사연 주문서
음악식당 손님이라 행복합니다.
고마워요 언디..그리고 음악식당..
먼저 고맙다는 말씀먼저 드리고 싶은 애청자입니다.
지난 11월 1일 홀로 다리수술을 앞두고 있던 저희 어머니께 힘내시라는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신 덕분에 지금 어머님께서는
수술후 큰 문제없이 회복하시고 계십니다.
어머님께선 처음으로 라디오방송 타 봤다며 제게 엄지척메세지를
보내주셨어요.
수술후 안부전화를 드리니 "언지에게 방송해줘서 고맙다고 전해줘~"
이러시더라고요..ㅋㅋㅋ
"엄마... 언지가 아니라 언디예요 언디.."
청취자들에게 위로와 축하를 통해 힘주시는 음악식당과 언디..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음악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라는 동화의 끝맺음처럼
음악식당도 우리곁에 오래오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usic_restaurant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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