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주문서
얼마전 지인 커피숍에서 부탁드렸던거 잊으셨을려나요?
이미에서 아나운서님께 말 걸던 언니들의 용기에 저도 한 마디 건넸었는데 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사춘기 두아들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느라 지쳐가는때 임영웅이라는 가수를 영접했어요. 노래에 빠지고 감성에 빠지고 또 힘든 환경에서도 바르게 노력하며 커 온 모습이 너무 대견하더라구요. 우리집도 임영웅과 비슷한 상황이라 응원 열심히 하다 이제는 아이들과 싸웠을 때 감정을 순화시키는 진정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영웅의 노래입니다. 그 가수가 정규 앨범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새로운 곡을 가지고 나왔네요. HERO라는 제목을 가진...
가사도 좋고 중독성있는 곡도 좋네요. 식 후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들을 수 있기를 조심스래 바래봅니다.
bles****@n****.com
2020-11-05 16:01
기억합니다^^ 내일 소개해드리고 곡도 띄워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