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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언의 음악식당

박성언의 음악식당

12시 00분

사연 주문서

간만에 점심 식사 반납하고 음악식당에서

사무실에 앉아서 그냥 멍하니 오늘은 라디오만 듣고싶네요.

그래서 점심 대신 음악식당에서 라디오 먹기로 음악 먹기로 맘먹었습니다.

코로나 시절 

잘 참았는데 이젠 힘드네요.

너무 오랜동안 자영업자 그리고 모든 국민들 참았는데 이젠 저도 모르게 힘들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네요.ㅠㅠ

추석 간신히 지나고 나서 부터는 의욕이 없어서...

이젠 자영업자들도 살고 싶네요.

정부의 멋찐 규제로 부동산값만 폭등하고 

누구를 잡기위한 규제였는지...

개점 휴업이  지금 1년이 다되 가네요 . 

그동안은  숨쉬며 참았는데 이젠 절망스럽네요.

다른 사람 원망하고 살고싶지는 않았는데 이젠 원망스러워요

정부가,, 국토부 장관이,,,

힘이 날 노래 뭐가 힘이 될찌 생각이 안나요 .ㅠㅠ

그래도 눈물 날것 같지만

You Raise Me Up!! 듣고 싶습니다.

전국에 있는 자영업자들 힘내고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발 힘나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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