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주문서
첫방송 들어요~
고2딸 수욜부터 오늘까지 중간고사 봤어요~
학원 계속다니다 2학기부터 수학 수업을 빠졌어요
본인의 원해서 뺐는데 성적이 떨어지면 어떻하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새벽까지 책보고 있으면 자라고 다독여 재웠는데 오늘 드뎌 시험 끝났네요~
뭘하고 싶냐고 물으니 오늘은 집에와서 푹 자고싶다는 딸~
12시30분경 끝난다해서 태우러 가고싶지만ᆢ
현실은 회사 업무가 많아 일하다보니 늦어서 못갑니다.
저도 피곤해 차에 누워 라디오 켜고 음악식당 잔잔한 웰컴송 들어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