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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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여수마칭페스티벌’ 역대 최다 인파 성황
2017 여수 마칭페스티벌이 역대 최다 인파를 기록하며 폐막하면서 국제 콩쿠르 여수 개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여수 마칭페스티벌은 염광여고와 육군 군악대 등, 14개팀 7백여 명의 국내 최고 관악 연주자들이 마칭 퍼레이드를 선보이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가 치러졌으며, 행사에 앞서...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여수시도시공사, 여수시도시관리공단으로 출범
여수시 도시공사가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으로 새롭게 출발했습니다. 여수시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도시공사에서 공단으로 조직을 변경하고 이전까지 공사에 속하는 모든 재산과 채권, 채무, 고용관계, 그 밖의 권리와 의무를 포괄적으로 모두 승계했습니다. 관리공단은 2본부, 4팀, 1사업소의 직제로 운영되며, 기존 생활폐기...
최우식 2017년 10월 30일 -
여수 돌산대교, 42일간 전면 통제
여수 돌산대교의 성능개선공사로 인해 다음달 6일부터 12월 17일까지, 42일동안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번 공사는 돌산대교의 일부 노후된 케이블의 교체와 내하력 증진을 위한 성능개선공사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172억 원을 들여 6개의 노후케이블 교체와 주탑 도장 등의 작업을 진행하게 되며, 관광객이 몰리는 ...
최우식 2017년 10월 27일 -
여수에서 전국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개최
청정해역 여수 바다에서 생산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전국 수산물 음식경연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오는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막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 37명의 요리전문가들이 바지락과 새고막, 피고막, 홍합, 새우 등 여수지역 수산물을 재료로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치게 됩니다. 여수시는 특...
최우식 2017년 10월 27일 -
여수해경, 선급금 상습사기 50대 구속
선원 구인난을 악용해 선원으로 승선할 것처럼 속이고 상습적으로 선급금만 받고 달아난 5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지난달 18일, 여수에서 낚시어선 선장으로 일하겠다며 선주를 속여 2백만 원을 받아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여수와 제주, 고흥에서 860만 원의 선급금 사기행각을 벌인 57...
최우식 2017년 10월 27일 -
여수시, 해안수변축 전역 경관관리계획 수립
여수시 전역의 해안수변축이 경관관리계획에 포함돼 체계적인 경관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여수시는 돌산읍과 울촌, 소라면, 소호, 신월, 만흥, 오천, 국동 등, 838만 천 제곱미터에 대한 해안수변축 경관관리계획을 수립해 다음달 결정 고시할 예정이며, 이 지역에 자연경관지구와 수변경관지구, 시가지 경관지구와 최고 고...
최우식 2017년 10월 26일 -
여수·광양항 총물동량 증가세
여수.광양항의 총 화물 물동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올들어 지난달 여수.광양항의 총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한 2억2천만 톤이었으며, 같은 기간 부산항은 3억2백만 톤을 처리했고 인천항은 광양항의 절반 수준인 1억2천만 톤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 컨테이너물동량...
최우식 2017년 10월 26일 -
여수시,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
여수시가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4050 희망 일자리 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중장년층 1명을 고용하는 기업과 취업자에게 각각 5백만원과 3백만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중장년층의 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로 하고, 오는 26일부터 12월 29일까지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해 선정한 다음 내년 1월, ...
최우식 2017년 10월 24일 -
여수에서 전국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개최
청정해역 여수 바다에서 생산된 해산물을 재료로 하는 전국 수산물 음식경연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열립니다. 오는 27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팀, 37명의 요리전문가들이 바지락과 새고막, 피고막, 홍합, 새우 등 여수지역 수산물을 재료로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칩니다. 여수시는 특히, 심...
최우식 2017년 10월 24일 -
여수 묘도 톱밥공장에 화재, 12시간만에 진화
어제 오후 3시쯤 여수시 묘도동의 톱밥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공장 시설물과 폐목재 260여 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 3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0여대와 헬기 1대가 동원돼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
최우식 2017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