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셜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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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방해양항만청 오운열 신임청장 부임
제 33대 여수해양항만청장에 오운열 전 여수 유류오염 사고수습 대책단장이 부임했습니다. 오운열 신임 청장은 지난달 31일,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 사고로 어민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송구스럽다며, 피해대책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법률,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
나현호 2014년 02월 11일 -
여수시 '정월대보름 산불 조심 당부'
여수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 예방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오는 1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논두렁·밭두렁 태우기, 쥐불놀이 등 민속놀이로 인한 산불 예방에 나섭니다. 여수시는 또 오는 5월 15일까지 각 읍·면·동 26곳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봉산 등 10개 산 3천 헥타르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산...
박민주 2014년 02월 10일 -
여수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 "문제제기"
여수시의회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제153회 여수시의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강재헌 의원은 "여수시가 추진한 도원사거리 일대의 우수저류시설 공사가 설계 변경으로 인해 준공이 오는 6월로, 4개월이나 연장됐다"며 "백억 원 이상이 소요된 대규모 공사...
박민주 2014년 02월 07일 -
여수엑스포장,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로 육성
여수엑스포장이 국가 지원 거점형 마리나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해양레저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관광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여수 엑스포장 등 전국 6개 주요 거점지역을 선정하고 이곳에 출입국 관리등 서비스가 제공되는 국가지원 거점형 마리나 항만 조성을 위해 올해 개발예산 150억 원을 확...
박광수 2014년 02월 07일 -
여수시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여수시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고강도 대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2014년을 청렴도 상위권 도약의 해로 정하고 반부패 인프라를 구축하고 부패 취약분야 제도 개선과 청렴분위기 확산을 통한 청렴도 제고 등 12개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또 "80억 공금횡령사건이 감점 요인으로 작용해 청렴도가...
박민주 2014년 02월 06일 -
여수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여수시가 지속가능한 천만 관광객에 걸맞은 '10개년 중장기 관광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4년까지 세부 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박람회로 확충된 관광인프라를 활용해 내륙과 해안, 섬을 연계한 국제적인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로 하고, 10개년 종합 관광정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여수시는 관광...
박민주 2014년 02월 06일 -
"여수 수산물 안전".."자원봉사자 제한"
여수시가 이번 기름유출 사고에도 불구하고 지역 수산물은 안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는 최근, 낙포부두 기름유출로 "여수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모두 오염된 것 아니냐는 잘못된 인식이 확산되면서 어패류 등 각종 수산물에 대한 위판이 급감하고 있다며, 피해 지역외에는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박민주 2014년 02월 05일 -
여수] '입출항 책임지는 도선사? - R
◀ANC▶ 이번에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는 도선사의 과실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도선사는 구체적으로 선박에서 어떤 역할하는 것인지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C/G 1] 이번 사고 선박은 예정항로에서 30도 정도를 벗어나 부두 옆에 설치돼 있는 송유관을 들이받았습니다. /// 당시 도선...
문형철 2014년 02월 05일 -
INT]여수 기름 유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
◀ANC▶ 지난 달 31일, 설날 아침이었죠.. 여수 앞바다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어민들과 수산단체 관계자 등을 만났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만난 이들은 정부의 무관심에 대한 성토와 함께 삶의 터전을 잃게 될 것이라는 두려움들을 쏟아냈습니다. ◀VCR▶ ◀INT▶ 강중만 / 여수시 신덕동 ◀INT▶ 이백심 /...
김주희 2014년 02월 05일 -
새누리당,"여수 기름유출 엄중문책 해야"
민주당에 이어 새누리당 에서도 여수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사후대응에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은 오늘 원내 대책회의에서 "늑장 대응과 미흡한 초기대응, 사건축소 등으로 뒤엉킨 인재의 측면들이 발견되고 있어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도 뒤따라야 ...
박광수 201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