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대 여수해양항만청장에
오운열 전 여수 유류오염 사고수습 대책단장이
부임했습니다.
오운열 신임 청장은
지난달 31일, 우이산호 충돌 유류오염 사고로
어민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송구스럽다며,
피해대책협의회를 통해
주민들의 이익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법률, 행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장환경 복원 사업비 확충 등
내년 피해복원 예산확보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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