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고흥군, 고흥읍·도양읍 도시침수 예방 정비사업 추진
고흥군이주거 밀집지역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우수관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합니다.고흥군은 지난 2022년, 환경부로부터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고흥읍과 도양읍 지역에 대한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543억 원을 들여39.1km의 우수관로를 개보수하는도시 침수 예방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고흥...
유민호 2024년 02월 27일 -
순천시, 소상공인 150억 원 대출 지원
순천시가 경기 침체로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150억 원 규모 대출 자금을 지원합니다. 순천시는 전남신용보증재단,8개 금융기관과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소상공인은 시중금리보다 저렴하게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지원 신청은 순천시 소상공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다음 달 4일까지사업...
유민호 2024년 02월 26일 -
순천시, 국가정원 워케이션 체험 참가자 모집
순천시가 오는 4월순천만국가정원 사전 개방에 맞춰정원 워케이션을 미리 체험할팸투어 참가자 6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공공기관 근무자와 기업 인사책임자,프리랜서 등이 대상으로모두 세 차례 운영됩니다.참가자는 1박 2일 일정으로정원 속에서 일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고숙식과 체험비를 전액 지원받습니...
유민호 2024년 02월 26일 -
다시 간다)담당자 문책에도‥'묘지 옆 태양광' 철거 못해
◀ 앵 커 ▶2년 전 순천의 한 마을에서부모 묘지를 둘러싼 태양광 시설이논란이 된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관할 지자체인 순천시가 조례 등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전라남도 감사에서 드러났지만,시설 철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슈현장 다시간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박대순 씨는 올해 설도부모 묘를 찾지 않았...
유민호 2024년 02월 26일 -
검·경, 의료계 집단행동 공동 대응 나서
검찰과 경찰이 합동으로정부의 의사 증원 반대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26)전남경찰청, 여수·순천경찰서와 함께검·경 실무협의회를 열고 이번 집단행동에 불법 사항이 발생하면 긴밀히 협력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전남 동부 지역에서도순천 성가롤로병원 등 수련병...
유민호 2024년 02월 26일 -
전공의 사직 여전‥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정부의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지역 수련병원에서도일부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오늘(25) 기준순천 성가롤로병원은전공의 13명 가운데 9명,여수 전남병원에서도 10명 중 3명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의료재난 경...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 -
여수 돌산서 상괭이 사체 발견‥올해 5구째
여수 앞바다에서멸종위기종 토종 고래인상괭이 사체가 또 발견됐습니다. 해양환경인명구조단은 어제(24) 여수시 돌산읍 금봉마을 해안에서죽은 지 오래돼 훼손이 심한,상괭이 사체 1구를 찾아해경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여수 해안에서는지난해 상괭이 사체 총 24구, 올해는 현재까지 5구가 발견됐습니다.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 -
지역불평등연구소, 창립세미나‥"경쟁보다 연대"
사회적협동조합 지역불평등연구소가어제(24) 서울 정동에서 창립세미나를 열고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연구소는지역불평등을 둘러싼사회적 담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창립 취지와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첫 순서로 이재원 부경대학교 교수가'불평등시대 평등한 삶을 위한 시대 디자인'을 주제로 발제...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 -
구름 끼며 쌀쌀‥내일 낮 최고 12도
오늘(25) 전남 동부 지역은대체로 흐린 가운데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내일도 구름 많겠는데요.아침 최저 기온은순천과 광양 1도, 여수 3도 보이겠고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0.5m에서 1m,먼바다는 0.5m에서 2m로 일겠습니다.내일 여수의 만조시각은 ...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 -
원도심 골목 '활기'‥청년 찾는 저전동
◀ 앵 커 ▶원도심 인구가 떠나면서침체를 겪었던 순천시 저전동 일대가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도시재생사업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건데요.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카페로 들어온 초등학생들.수제 청귤차와 쿠키를 건네받습니...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