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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사직 여전‥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유민호 기자 입력 2024-02-25 19:02:34 수정 2024-02-25 19:02:34 조회수 0

정부의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

지역 수련병원에서도

일부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오늘(25) 기준

순천 성가롤로병원은

전공의 13명 가운데 9명,

여수 전남병원에서도 

10명 중 3명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

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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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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