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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곡면 야산서 트럭 추락…운전자 1명 숨져
어제(9일) 오전 8시10분 광양 옥곡면의 한 야산에서 부부가 몰던 트럭이 산비탈 아래로 50m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탔던 부인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도로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유민호 2022년 08월 10일 -
중부 물폭탄, 남부는 폭염‥"정체전선 영향"
◀ANC▶ 중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는 연일 폭염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에도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시원한 물을 내뿜는 바닥분수. 푹 젖은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
유민호 2022년 08월 10일 -
중부 물폭탄, 남부는 폭염‥"정체전선 영향"
◀ANC▶ 중부지역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남부는 연일 폭염으로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전남에도 비가 내리긴 하겠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민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시원한 물을 내뿜는 바닥분수. 푹 젖은 아이들이 시간 가는 줄 모...
유민호 2022년 08월 10일 -
광양서 SUV가 가로등 충돌...운전자 등 2명 숨져
어제(8) 저녁 7시10분쯤 광양시 성황동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동승했던 60대 여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민호 2022년 08월 09일 -
여수/리포트]휴가철 확진자 급증‥방역 긴장감
◀ANC▶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늘면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해수욕장. 마스크를 쓴 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눈에 띕니다. 사람이 몰리는 식당과 카페는 물론, 해변이라도 안심하기 어...
유민호 2022년 08월 08일 -
휴가철 확진자 급증‥방역 긴장감
◀ANC▶ 8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동시에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늘면서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의 한 해수욕장. 마스크를 쓴 채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눈에 띕니다. 사람이 몰리는 식당과 카페는 물론, 해변이라도 안심하기 어...
유민호 2022년 08월 08일 -
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여수)차량용 소화기, 법적으론 ‘의무’‥처벌은 없어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화재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에 불이 붙으면 큰불로 번질 수 있어서 차량용 소화기로 빠르게 진압하는 게 중요한데요. 7인승 차량에 이어 5인승까지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하도록 지난해 법이 개정됐지만, 현장에서는 잘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 -
경찰, 광양 성황다목적체육관 관련 조사 착수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추진된 성황 다목적체육관 건립 사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최근 해당 사업을 추진했던 정현복 전 광양시장과 공무원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체육관 건립 사업비가 기존보다 30% 넘게 늘어난 상황에서도 행정안...
유민호 2022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