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전 8시10분
광양 옥곡면의 한 야산에서
부부가 몰던 트럭이
산비탈 아래로 50m가량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50대 남편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함께 탔던 부인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도로포장 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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