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이순신 탄신 479주년..역사 재조명 필요
◀ 앵 커 ▶오늘(28)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 479주년입니다. 여수에는 이순신 장군의 숨결과 유적이 곳곳에 남겨져 있지만여전히 발굴되지 못한 역사적 사실이 많은데요 이런 사실들을 재발굴하고새롭게 조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흥국사' 나라의 흥성을 바랐던, 이 사찰의 승려...
최황지 2024년 04월 28일 -
GS칼텍스 예울마루 위크..내달 1일부터
GS칼텍스 예울마루가5월 가정의 달과 개관 주간을 기념해다채로운 문화행사를마련합니다.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장도에서 열리는GS칼텍스 예울마루 위크에선몽니와 젠틀레인 등 야외 콘서트와대형 모형 전시 등이 무료로 마련됩니다. 어린이날 연휴에는이색적인 공연과 함께,스윙댄스 배우기, 페이스 페인팅 등을 할 수 ...
최황지 2024년 04월 26일 -
이번 주말 최고 27도 '초여름'..미세먼지 주의
오늘(26) 대체로 구름이 많고 흐렸지만,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이번 주말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전남 동부권은 아침 최저기온이 10도에서 13도를 보이다, 한낮엔 최고 27도까지 오르며 덥겠습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는 0.5m,먼바다는 1.5m로 잔잔하게 일...
최황지 2024년 04월 26일 -
포스코퓨처엠, 혼다와 합작사 설립 업무협약
포스코퓨처엠이일본의 자동차회사 혼다와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입니다.포스코퓨처엠은 최근 합작사 설립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맺고,향후 혼다가 북미에서 제조하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합작사가 설립되면, 오는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 이상의 전기차 생산체계 구...
최황지 2024년 04월 26일 -
여수시민단체, 도박 연루 의혹 시의원 엄정 처벌 촉구
현직 여수시의원의 도박 연루 파문이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지역 시민단체가 경찰과 시의회, 민주당을 상대로 엄정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오늘(25)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시의원이 시민을 기만하고, 의회의 품위를 훼손했다며,경찰의 엄정수사와 시의회 윤리위 회부를요구했습니다....
최황지 2024년 04월 25일 -
내일 흐리지만 포근..일교차 커 '주의'
흐렸던 어제와 달리 오늘(25) 하늘은 하루종일 맑았습니다. 순천 등 내륙지역은일 최고기온이 25도까지 올라 다소 더웠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4도를 보이겠고, 한낮엔 19도에서 22도까지 올라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는 최...
최황지 2024년 04월 25일 -
시 보건소도 '휴진'..전남, 공보의 지속 감소 어쩌나
◀ 앵 커 ▶전공의 집단 사직 사태가장기화하면서 가뜩이나 열악했던 지역 의료 여건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부족한 전남의 공보의들이최근 대거 차출돼진료 공백으로 인한지역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여수의 한 보건지소. 공중보건의사 1명이진료를 담당해왔는데,...
최황지 2024년 04월 24일 -
관광 1번지 여수 맞나..공공청소년수련원 0개
◀ 앵 커 ▶해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4월이 되면 전국의 학생들은 수련회를 떠납니다. 관광 1번지 여수는상업용 호텔이나 펜션은 많은데, 청소년들을 위한 마땅한 공공 수련원 하나 없는데요 그러다 보니 유일한 민간 수련원에 지역 뿐만 아니라 타지 학생들까지 몰리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강당 ...
최황지 2024년 04월 23일 -
휴대폰 수리하려다 요금폭탄..기기까지 불법 개통?
◀ 앵 커 ▶휴대폰 대리점에서 고객의 명의를 도용해불법 개통하는 범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기기를 중고로 팔고, 가입자의 요금을 납부한 뒤차익을 챙기는 '휴대폰 깡'이 여전히 이뤄지고 있는 건데요.최근 여수의 한 대리점에서도 이같은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
최황지 2024년 04월 22일 -
청정해역 거문도...해양 쓰레기로 '몸살'
◀ 앵 커 ▶다도해 최남단의 섬인 여수 거문도가곳곳에서 몰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이 직접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있지만,양이 워낙 많아바닷속 생태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 거문도. 해안의 만을 따라 각종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줄...
최황지 2024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