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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내 영리병원 설립 허용
경제자유구역내에서도 외국 투자자나 대기업이 영리병원을 세울 수 있게 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경제자유구역 안에 외국투자자나 기업들이 영리병원을 설립할 수 있는 요건을 규정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 의료기관의 개설허가 절차 등에 관한 규칙'을 공포했습니다. 국내 첫 영리병원 설립은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송...
김종태 2012년 11월 02일 -
취업 박람회 '북적'-R
◀ANC▶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심각한 취업난속에 광양에서 취업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조금이나마 좋은 직장을 찾아보려는 취업 준비생들의 마음은 급하기만 합니다. 김종태 기자 ◀END▶ 아직 이력서를 내미는 것도 쑥스러운 취업준비생. 취업 준비 컨설팅 관계자가 이력서 작성 요령을 꼼꼼히 알려줍니다. 심리 검사...
김종태 2012년 11월 02일 -
광양항 화물 정보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항만 이용자들이 광양항내 공차 정보와 화물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KT와 '스마트 화물운송 정보화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스마트폰을 통해 광양항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 웹 프로그램을 만들어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종태 2012년 11월 02일 -
광양 5일 시장 첫 장 열어
광양 5일 시장이 시설현대화 사업을 마치고 오늘 첫 장을 열었습니다. 국비 포함 114억원을 들여 광양시 광양읍에 들어선 5일 시장은 사업 착수 1년여만에 점포 91개와 장옥 142개 등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상인 6백여명이 입점했습니다. 지난 1964년 개장한 광양 5일 시장은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로 시설 현대화 필요성이 ...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광양서커스 정산 늦어져 책임소재 규명 지연
광양 월드서커스에 대한 행사 정산이 지연되면서 적자 운영에 대한 책임소재 규명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당초 이달말까지 광양 월드서커스 행사비 107억원에 대한 운영비 정산을 마친뒤 행사 대행사와 20여억원에 이르는 운영 적자를 누가 책임지고 보전할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행사와의 운...
김종태 2012년 11월 01일 -
제38회 전남 민속예술축제 개최
남도의 신명나는 흥과 멋이 한데 어우러질 전남 민속예술축제가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광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38번째 맞는 이번 축제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22개 시.군에서 37개팀이 참여해 농악과 민요, 민속놀이 등으로 다양항 축제의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민속예술...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제 11회 전남 옥외 광고대전 개최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제 11회 전라남도 옥외 광고대전이 광양시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전에는 지난 9월 전라남도 옥외광고물 공모 결과 우수창작 광고물 20점과 예쁜 간판그림 등 3백여점이 참여했습니다. 광양시는 이번 옥외광고대전이 ...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돌아온 섬진강 연어-R
◀ANC▶ 섬진강에 방류한 연어가 알을 낳기 위해 북태평양에서 수만킬로미터를 거슬러 올라오고 있습니다. 깨끗해진 섬진강에 연어 방류 사업이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늦가을 맑고 깨끗한 섬진강가에 은빛 자태를 뽐내는 연어들이 힘차게 헤엄쳐 다닙니다. 어린 물고기로 섬진강에서 방류된지 3-4...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광양.하동 협의회 안건 정부 건의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가 협의회에서 논의된 과제를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와 하동군은 오늘 하동군청에서 열린 광양.하동 공생발전협의회에서 구 남해고속도로 섬진강 교량 재 개통과 매실산업 공동 육성, 그리고 섬진강 80리 둘레길 조성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또한 섬진강 하류지역의 적정...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 -
내년 광양 중학 졸업생 고교 정원보다 많아
내년 2월 광양지역 중학생 졸업생이 고등학교 정원보다 많아 관외 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양교육청이 내년도 광양지역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조사한 결과 2529명인데 비해 고교 정원은 2149명으로 380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이들 학생들의 관외 유출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지만 2014년부터 고교 ...
김종태 2012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