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전남도,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 특별점검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주민 건강 관리와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가 다음달 말까지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번 점검은 정부합동 미세먼지관리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주요 점검 대상은 불법 소각행위와 건설공사장 날림먼지 등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배출원과 고체 또...

22개 시·군, 33개 지구 지적재조사업 추진

도내 22개 시·군, 만 6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29억 원을 들여 도내 33개 지구, 만 6천여 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내년 하반기까지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국비 92억 원을 투입해 77개 사업지구, 4만 4천여 필지의 토지경계 측...

국제협력사업 민.관 역량 집중

광양시의 국제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역량을 집중합니다. 광양시는 최근 국제화추진협의회를 갖고 행정기관, 기업체, 민간단체가 협력해 오는 9월,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한 경제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18 광양 국제교류도시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 민간 통역 자원봉사자 운영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산림사업 확대

산림당국이 일자리 창출과 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 사업을 확대합니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올해 110억 원을 들여 전남동부권 9개 시, 군의 산림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병해충과 산불 예방 등에 상시근로자 2백 명을 투입해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촌 활성화와 산림복지 서비...

여수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여수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추진합니다. 여수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주민공모에 나서며, 원도심 활성화사업 5건을 선정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대상지역은 9개 원도심권과 여서.문수 지역로 추진 가능사업은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골목경제 활성...

광양지역 사업체 설 연휴 3.9일 휴무

광양지역 사업체는 이번 설 연휴에 평균 4일 정도 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 휴무와 상여금 지급 실태조사 결과, 설 휴무 평균 일수는 3.9일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여금은 조사 기업의 80.6%가 지급할 예정이며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도 57%가 별도의 ...

정책적 배려가 자긍심으로-R (노인 일자리 사업)

◀ＡＮＣ▶고령층의 사회참여 확산을 위한노인 일자리 사업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지난해보다 급여와 일자리가 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효율적인 예산 배정 등 정책적 배려도 요구되고 있습니다.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이른 아침부터 노인들의 방문이 줄을 잇습니다.이번 주부터...

광양항 배후부지 154KV 지중화 사업 추진

광양항내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배후단지에 대규모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항 배후부지에 154㎸(킬로볼트)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비 분담과 변전소 위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55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지중화사업은 백운...

'2018 전국 사업체 조사' 실시

도내 산업구조에 맞춘 정책수립을 위해 일제 조사가 실시됩니다. 통계청은 오늘(6)부터 한 달여 동안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8 전국 사업체 조사'를 실시해 종사자 수와 연간 매출액 등 13가지 항목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조사원 방문방식...

채석단지 개발 사업...여수시 "부정적 입장"

여수시 소라면에 추진되고 있는 채석단지 개발 사업에 대해 여수시가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오늘(5) 보도자료를 통해 소라면 일대가 채석단지로 지정될 경우 환경 훼손과 주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산림청에 적극적으로 반대 의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건설업체는 소라면 봉두리 51만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