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내 원활한 전력 공급을 위해
배후단지에
대규모 지중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광양항 배후부지에
154㎸(킬로볼트)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전라남도, 여수광양항만공사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비 분담과 변전소 위치 등을 논의했습니다.
550억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이번 지중화사업은 백운변전소에서
배후단지까지 7.5㎞ 구간에
지중화 선로와 변전소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광양시는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면
광양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통해
대용량의 전력를 필요로 하는
제조기업 유치가
가능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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