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숲속의 전남 만들기' 정원도시 완성

순천시는 2015년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정원의 도시 순천의 완성에 나섭니다. 순천시는 올해 시민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공모방식 체계를 도입해, 유휴토지 등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또 조경.정원.산림전문가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식재지와 식...

전남지방경찰청, '피해자 전담경찰관' 운영

전남지방경찰청은 범죄 피해자에 대한 지원과 보호를 위한 '피해자 전담경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4명으로 구성된 피해자 전담 경찰관은 상담을 통해 범죄 피해자의 안정을 유도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제도를 소개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나서게 됩니다.

설 귀성객 전남쌀 판매 전개

설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 쌀에 대한 판촉 홍보가 실시됩니다. 귀성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펼쳐지는 설 귀성객 전남 쌀 홍보에는 고흥의 '수호천사 건강미' 등 5개 브랜드쌀이 참여해,내일(18일)까지 고속도로 요금소와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홍보에서는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12년 연속...

전남 체불임금 282억 원 해결 안 돼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3백억원에 가까운 임금체불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체불된 임금은 302억원으로, 이 가운데 19억 8천여만 원만 청산됐고, 나머지 282억여 원은 사법처리나 청산지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동당국과 전라남도는 설 명절 ...

통합]전남농업박물관, 전국민속연날리기 대회 개최

전남도농업박물관은 오늘(15일) 전국 일반인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산호관광지 농업테마공원에서 민속 연날리기 대회를 열었습니다. 영산호관광지 벼 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일반부 백 명과 초등학생 4학년 이상 50여 명으로 나눠 치러졌고, 전통 방패연 만으로 일반부는 연줄 끊기, 학생부는 멀리·높이 날리기로 ...

설 기간, 전남동부 운항 선박·횟수 늘어

설 명절에 섬을 찾는 귀향객과 관광객을 위해 '연안여객선 특별수송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이번 명절 기간 3만3천여 명이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보고 오는 17일에서 22일까지 6일 동안 전남동부지역 13개 항로의 운항 선박을 17척에서 20척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운항 횟수도 270여 차례 늘...

광주·전남 급경사지 1,417곳

최근 광주 광역시에서 아파트 옹벽 붕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급경사지가 천 4백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정용기 의원이 국민안전처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급경사지 신규지정 현황'에 따르면 전남의 급경사지는 1천285곳으로 3년 동안 21곳이, 광주는 132곳으로 19곳이 늘었습니다. 현재 ...

'숲 속의 전남' 공모에 6곳 포함

전라남도의 '숲 속의 전남' 공모 사업 대상지에 동부권에서 6개소가 포함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선 6기 역점시책인 '숲 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여수시 덕충마을과 예울마루 등 여수시 3개소와 순천시,광양시,고흥군 각각 1개소 등 동부권 6개소를 포함한 39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 강천...

전남개발공사, 호텔·골프장사업 매각은?

전남개발공사가 운영하는 관광분야 사업 매각 방침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임 양지문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자회사로 운영하는 관광사업 분야가 모두 적자라며, 경도골프장과 한옥호텔인 오동재, 영산재, 땅끝 호텔 등에 대한 민간 매각과 함께 강력한 구조조정 계획을...

수능 출제오류 추가합격자, 순천대·전남대 6명

2014학년도 수능의 세계지리 출제 오류에 따른 지역 주요 4년제 대학 추가합격자가 6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대학교에 따르면 수능 시험문제 오류로 인한 성적 재산정에 따른 추가합격자는 모두 3명으로, 이 가운데 1명이 2학년으로 편입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대학교도 모두 3명의 추가 합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