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교과서 출판사 모두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한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5종 모두, 이를 수정하거나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전남교육청은 해당 출판사에 '반란', '반군' 표현 등을삭제하라고 촉구한 결과출판사 5곳이 수정·삭제했고이 가운데 4곳은사과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전남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질...

여수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입국…어촌 인력난 해소 기대

여수시가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이 최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여수시는 올해 필리핀 계절근로자 129명을 관내 굴 양식어가 등에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투입할 계획이며,어제(22), 51명이 처음으로 입국한 데 이어이달 안에 나머지 인원도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

여수시, ‘CCU 메가프로젝트’ 실증부지 공모 최종 선정

여수시가 과기정통부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집활용 메가프로젝트 사업의실증부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여수시는 지난 8월, 전남도, GS칼텍스와 업무협약을 맺고이번 평가를 준비했으며특히, 실증 R&D 추진계획과 사업화 방안 추진 등에 대한 현장 실사와 사업계획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여수시는 여수...

영해에도 AI 등 활용 공간정보 구축.."해양쓰레기 수거"

내륙에 이어 영해에도 드론과 AI 기술 등을 활용한지능형 해양 공간정보 서비스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4억 원 등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해양쓰레기 우심지역 탐지와 분석, 모니터링 통계 데이터의 시각화에 나설계획입니다.분석된 정보는 실시간 해양쓰...

광주 공항이전 놓고 입장차 여전..'사과'가 문제가 아니다.

◀ 리포트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국정감사에서공항 이전 문제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채광주시장과 전남지사의 입장차를재확인하는데 그쳤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광주시와 전라남도의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장에서 공통의 화두는 단연 광주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이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