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을 '반란'으로 표현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5종 모두,
이를 수정하거나
삭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해당 출판사에 '반란', '반군' 표현 등을
삭제하라고 촉구한 결과
출판사 5곳이 수정·삭제했고
이 가운데 4곳은
사과문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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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호 you@ysmbc.co.kr
출입처 : 순천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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