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51명이
최근 부산 김해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필리핀 계절근로자 129명을
관내 굴 양식어가 등에
내년 3월까지 5개월간 투입할 계획이며,
어제(22), 51명이 처음으로 입국한 데 이어
이달 안에 나머지 인원도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계절적으로 단기간 발생하는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필리핀 우바이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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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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