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도양복합문화센터, '우여곡절 끝' 내년 상반기 개관

◀ 앵 커 ▶고흥군은 지난 2016년부터 녹동 해수탕 건립사업을 추진했지만,감염병 확산과 시공사 자금난, 감사원 감사 등, 말 그대로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습니다.민선8기 고흥군은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복합문화센터로 방향을 바꿔내년 상반기에 개관한다는 계획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

광양시, 다음달까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광양시가 지난 12일, 망덕포구 바닷물에서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확인됨에 따라다음달 말까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에 대한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광양시는 어패류 섭취나 상처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이 주요 감염원으로,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은 만큼 감영명 예방에 주의가 ...

고흥군, 군립하늘공원 조성공사 내년 상반기 완공 예정

고흥군의 숙원사업인군립하늘공원 조성 공사가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고흥군은 총사업비 198억 원을 들여봉안당과 자연장지, 유택동산 등을 갖춘5만7천679㎡ 규모의 군립하늘공원 조성공사가현재 전체 공정률 20%를 보이며,내년 6월 준공과 2026년 1월 사용 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국동지구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여수시가 상습 침수 구역인 국동지구 일대에하수도 정비사업을 추진합니다.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357억 원 투입되며 30만리터의 유수지를 확충한 뒤 관로 신설과 개량 등 대대적 정비가 실시됩니다. 평소 국동지구 일대는집중호우로 상가 침수가 빈번히 발생해 지난 2020년부터 하수도 정비 대책이 수립돼 시행 중입...

'딥페이크 합성 성범죄' 전남에서도 2건 신고

SNS에 올라온 여성의 사진을 합성한 뒤 음란물을 제작해 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한 우려가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전남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전남경찰청에 따르면현재까지 전남에 접수된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는 모두 2건이며, 경찰은 딥페이크 음란물을 제작한 뒤 모바일 ...

학내갈등 조선대 격랑 속으로

◀ 앵 커 ▶조선대학교 학내 갈등의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회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이사장 퇴운 운동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결의했고, 이사회측이 비대위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총동창회와 교수 평의회등 11개 단체가 참여하는 범조선인 비상대책위원...

올해 전남 해수욕장 방문객 소폭 증가

올 여름 전남도내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올 여름 51일 동안도내 해수욕장 58곳을 방문한 피서객 수는 모두 63만 명으로 지난 해 대비 4.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특히 시·군 별로는 완도 22만명, 여수 19만명, 고흥 5만명 등 순으로 ...

순천대,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 운영

순천대학교가 오는 12월까지 전남 동남권 5개 지자체와 공동으로'지역 맞춤형 평생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해당 지자체는고흥과 구례, 장흥, 강진, 완도군으로 유튜브 활용, 제빵, 정원디자인, 사진예술 등 지역 특색에 맞는다양한 강의가 이뤄집니다. 순천대는 대학이 직접주민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개발해무료 교육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