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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음달까지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주의...예방수칙 준수 당부

최우식 기자 입력 2024-08-28 15:06:36 수정 2024-08-28 15:20:03 조회수 21

광양시가
지난 12일, 망덕포구 바닷물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확인됨에 따라
다음달 말까지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광양시는
어패류 섭취나 상처난 피부의 바닷물 접촉이
주요 감염원으로,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 내외로 높은 만큼
감영명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6월부터 매주 한번씩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패류 취급 업소에 대한 수족관 수질 검사와
고위험군 집중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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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최우식 yschoi@ysmbc.co.kr

출입처 : 광양시, 고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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