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아이디어 개발과 기술자문,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광양시-포스코 벤처지원단이 출범했습니다.

광양시와 포스코는 오늘(28),
2024 포스코벤처지원단 발대식을 갖고,
전남 스타트업 포럼과 연계해 
도내 벤처친화적 생태계 조성과
광양 벤처밸리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벤처밸리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출범한 
포스코 벤처지원단은 
포스코 연구원 소속 
석박사급 연구인력으로 구성되며
스마트 팩토리와 계측기술, 금속.경량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0여 명이 
체계적인 기술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