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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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타파' 피해 속출..8명 부상 -R
◀ANC▶17호 태풍 타파로 인해전남 지역에서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었던남해안 양식장은 2주만에 또 다시 폐허가 됐고인명과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 ◀VCR▶태풍 타파가 휩쓸고 지나간여수시 남면의 해상 가두리 양식장.형체만 남고 부서진 가두리 양식장이가까스...
강서영 2019년 09월 23일 -
돼지열병 차단 안간힘...방역 비상
◀ANC▶ 태풍 타파가 지나가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에 또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태풍이 동반한 빗물에 생석회는 물론 약품까지 다 씻겨 내려가 다시 처음부터 방역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25가구의 양돈 농가가 밀집한 나주시 노안면의 한 마을. 외...
이재원 2019년 09월 23일 -
농민단체, 상임위 통과한 농어민 수당 조례안 반발
지난 20일 전남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안에 대해 농민단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회 광주·전남연맹과 여성농민회 총연합, 민중당 전남도당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농어민수당 조례안을 재심의하라고 전라남도의회에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도의회 농수산위원회가 전...
여수MBC 2019년 09월 23일 -
전남 고액 체납자 579명, 214억 원 체납
전남지역 고액 체납자의 평균 체납액이 3천 7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무소속 정인화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남지역에서 지방세를 1천만 원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 체납자는 579명, 체납액은 도내 전체 체납액의 27.5%인 214억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지방...
문형철 2019년 09월 23일 -
광주 전남 장애 학생 폭력 피해 매년 증가세
광주 전남지역 장애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일반 학교에서 발생한 장애 학생들의 폭력 피해가 광주의 경우 지난 2014년 1명이었지만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 지난해에는 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경우도 같은 기간 10...
윤근수 2019년 09월 23일 -
전남, 2019년산 공공비축미 12만4천t 매입
전남도는 오늘(23)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2019년산 공공비축미 12만 4천t을 매입합니다. 전남지역 매입량은 전국의 25.4%를 차지하며 포대벼 10만 4천t, 산물벼 2만t입니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 조사 전국 평균 쌀값을 40kg 조곡으로 환산해 산정하게 되며, 매입 대금 지급 방식도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수매 직후 지급하...
김주희 2019년 09월 23일 -
여수] 초속 40m 강풍 덮친 전남..피해 속출
◀ANC▶태풍 특보가 내려진 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특히 태풍이 인접했던 여수에피해가 집중됐는데요, 정박해있던 여객선이 떠내려가는가하면바람에 날아간 컨테이너가 차량을 덮치기도 했습니다.조희원 기자입니다. ◀VCR▶여객선 한 대가 천천히 항구로 들어옵니다.여수 국동항에 정박해있...
조희원 2019년 09월 23일 -
동부권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 촉구
전남도의회가 전남동부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종기 의원은 동부권 도민들에게 긴급 심뇌혈관질환 발생 시 심뇌혈관질환센터와의 거리가 최소 124km이상 떨어져 있어 골든타임을 지키기 어려운 긴급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전남동부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설립이 시급하다...
김주희 2019년 09월 23일 -
전남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 전국 2위
산나물과 버섯 등 이른바 '단기소득 임산물'의 전남지역 생산액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이 발표한 '2018년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단기소득 임산물은 모두 3천 958억 원으로 전국 총 생산액의 13%를 차지하며 경북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품...
문형철 2019년 09월 23일 -
7월 광주전남 금융기관 수신 '감소 전환'
지난 7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액이 감소세로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의 총 수신액은 1조 645억 원이었지만, 7월에는 부가가치세 납부를 위한 자금 인출 등의 영향으로 마이너스 1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7월 광주·전남지역 금융기관 여신액은 중소기...
문형철 2019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