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도민 외국인과 결혼율 10%…이혼 감소 추세
지난해 전남도민 열 명 가운데 한 명 가량은 외국인과 결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전남도민들의 삶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외국인과 결혼 건수는 778건으로 전체 결혼 건수의 10.3%를 차지했습니다. 외국인과 이혼 건수는 2010년 11%를 정점으로 해마다 낮아지다 지난 해에는 전체 이혼 건수의...
최진수 2019년 10월 22일 -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 포기"(R)
◀ANC▶ 오는 25일, 정부가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결정할 것이란 전망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농업을 포기하고 있다며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WTO가 출범한 1995년. 정부는 농산물 무역적자, 낙후된 농업기반시설, 낮은 농가소득을 이유로 농업분...
양현승 2019년 10월 22일 -
전남 초혼연령 25년 전보다 5.8세 증가
전남지역도 초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의 초혼 연령은 33점4세, 여성의 초혼 연령은 30세로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93년과 비교해 각각 5점8세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혼인 건수는 7천587건으로 1993년 만9천285건에 비해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문연철 2019년 10월 22일 -
전남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 중단
전남도의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이 1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내 50개 섬에 대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정부의 건설비 지원 부족과 민간 사업자와 한전 간 전기 매입 단가도 신재생 에너지와 디젤 에너지가 같아 현재 여수 거문도 등 15개 섬 지역 사업 추진이 ...
김주희 2019년 10월 22일 -
'배추가 부러진다'..김장 배추 피해 심각(R)
◀ANC▶ 배추 주산지마다 태풍 피해 후유증이 심각합니다. 뿌리가 썩어 만지기만 해도 부러지는 배추가 너무 많아 김장철 배추 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END▶ 남녘의 주산지 전남 해남군의 배추밭입니다. 곳곳에 흙이 드러나고 성한 배추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전남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 중단
전남도의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이 1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3년부터 도내 50개 섬에 대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정부의 건설비 지원 부족과 민간 사업자와 한전 간 전기 매입 단가도 신재생 에너지와 디젤 에너지가 같아 현재 여수 거문도 등 15개 섬 지역 사업 추진이 ...
김주희 2019년 10월 21일 -
전남 초혼연령 25년 전보다 5.8세 증가
전남지역도 초혼 연령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의 초혼 연령은 33점4세, 여성의 초혼 연령은 30세로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93년과 비교해 각각 5점8세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전남지역 혼인 건수는 7천587건으로 1993년 만9천285건에 비해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문연철 2019년 10월 21일 -
전남 출생아 수 11,238명 역대 최저..고령산모 급증
전남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신생아 수는 만천238명으로 출산률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93년과 비교해 58점2%나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1점2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32점2세로 1993년 대비 5점1세, 2005년과 비교해선 2점6...
문연철 2019년 10월 21일 -
최고의 햇김 생산량 뚝..김 가격은?
◀ANC▶ 남녘 바다에서 햇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지난번 3차례 연이어 몰아닥친 태풍 여파로 햇김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올해 김 가격에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해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김이 나오는 전남 진도. 이른 아침, 김을 실은 어선들이 항구로 들어옵니다. 생...
박영훈 2019년 10월 21일 -
전남 출생아 수 11,238명 역대 최저..고령산모 급증
전남의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의 신생아 수는 만천238명으로 출산률 통계 조사를 시작한 1993년과 비교해 58점2%나 감소했고 합계출산율은 1점24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출산 연령은 32점2세로 1993년 대비 5점1세, 2005년과 비교해선 2점6...
문연철 2019년 10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