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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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헤드라인
1)여수 만흥지구 택지 개발을 둘러싸고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과 이를 강행하려는 여수시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형식까지 동원되는 등 주민들의 반대가 거세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2)여순사건 희생자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재심 공판에서 ...
김종태 2019년 10월 28일 -
"출산율 높지만 허울 뿐", 인구지표 최악(R)
◀ANC▶ 농촌지역 아기 울음소리 듣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합계 출산율만 높을 뿐, 각종 인구지표는 최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어 전라남도의 인구정책 점검이 시급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농촌마을. 대문 앞에 금줄이 걸렸습니다. 새끼줄에 드문드문 숯을 끼워넣고...
양현승 2019년 10월 28일 -
전남 농업박람회 폐막.. 2천 400만 달러 수출계약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는'는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열린 전남 국제농업박람회가 폐막했습니다. 이번 국제 농업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52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18개 나라 46개 회사와 2천 4백만 달러의 농산물 수출 계약이 추진됐습니다. 특히 올 전시는 패널 중심에서 실물 체험 전시로 바뀌었고, 전시관별 전문 인...
한신구 2019년 10월 28일 -
다음 달,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순천서 개최
다음 달 1일부터 순천에서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됩니다. 순천시가 주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와 전남, 전북도,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호남권 최대 게임 전시회인 '2019 지투페스타'가 다음 달 1일부터 삼일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립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시가 e스포츠...
박민주 2019년 10월 28일 -
올해의 자랑스러운 전남인 5명 선정
전남도가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전남도는 2019년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 상에 도 누리집을 통한 공개 검증과 외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경제 분야에 박용하 여수상의 회장, 관광.문화.체육 분야에 가수 하춘화, 윤영철 전남펜싱협회장 등 모두 5명을 선정했습니다. '자랑스러운...
김주희 2019년 10월 28일 -
문화 사랑방 '작은영화관'-R
◀ANC▶ 농어촌도시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실인데요. 고흥을 포함한 도내 작은영화관이 지역민들에게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6년 개관한 고흥의 작은영화관입니다. ...
김주희 2019년 10월 28일 -
(리포트)광주학생독립운동 90주년 '정신 계승'
(앵커) 올해는 광주학생독립운동이 일어난 지 9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일제의 폭압에 맞서싸운 희생자들의 높은 뜻을 이어받기 위한 기념행사가 이번주 광주전남 곳곳에서 펼쳐집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제 강점기였던 1929년, 조선인 여학생을 희롱하던 일본인 학생들, 참다 못 한 광주와 전남 학생들...
이계상 2019년 10월 28일 -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선언..농민 반발
정부가 사실상 세계무역기구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를 선언하면서 지역 사회 내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지역 정치권, 농민단체들은 최근 정부가 향후 국제 협상에 개도국 특혜를 주장하지 않기로 결정하자 긴급 성명을 잇따라 발표하고 정부가 일방적이고 성급한 결정으로 농도 전남의 산업 기반을 벼랑 ...
김주희 2019년 10월 28일 -
김구 친필 휘호..70년 만에 공개(R)
◀ANC▶ 백범 김구선생이 목포에서 남긴 친필 휘호가 70년 만에 공개돼 당시 선생의 호남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구 선생이 남한만의 단독정부 수립을 반대하며, 남도 순회강연에 나선 때였습니다. 장용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백범 김구선생이 직접 쓴 '존경상제(尊敬上帝)'가 아직도 선명합니다. '조물주...
장용기 2019년 10월 28일 -
문화 사랑방 '작은영화관'-R
◀ANC▶농어촌도시는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현실인데요.고흥을 포함한 도내 작은영화관이 지역민들에게 영상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지역의 문화 사랑방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지난 2016년 개관한 고흥의 작은영화관입니다. 650...
김주희 2019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