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전남 등 지자체, 중국 등 해외연수 취소 잇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파문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방문 취소와 연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중국 장시성에 도지사를 포함해 시장개척단, 국악공연단 등과 함께 대대적인 순방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또 중국 저장성에 파견한 ...
문연철 2020년 01월 29일 -
설연휴 전남동부 해상여객 지난해보다 25% 감소
지난 설 연휴 동안 전남 동부지역의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여수와 고흥의 도서지역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은 모두 2만 4883명으로, 3만 328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수...
조희원 2020년 01월 29일 -
여수시, 문체부 지역관광거점도시 탈락
지역 관광 혁신을 위한 정부의 관광거점도시 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여수시가 탈락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 가운데 국제관광도시로 부산광역시 1곳을, 지역관광거점도시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안동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서류심사를 통과...
박광수 2020년 01월 29일 -
(리포트/S)민주당 공천 심사 본격화...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심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말쯤부터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각 후보 진영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이 총선 후보들에 대한 서류 접수를 마감짓고, 하위 20%에 해당하는 의원들에게도 개별 통보를 마쳤습니...
이재원 2020년 01월 29일 -
신종 코로나 공포 확산.. 지역도 바짝 긴장
◀ANC▶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비상입니다. 지난 설 연휴 전남에서도 다수의 의심자가 발생했는데요,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경계를 늦출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설 연휴 전날인 지난 23일.고열과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50대 환자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중...
조희원 2020년 01월 28일 -
오늘(28) 전남 31개교 개학..감염 대책 점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한 단계 격상된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오늘(28) 31곳의 초중고등학교가 겨울 방학을 마치고 개학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비상 연락망을 가동해 이달 들어 중국을 방문한 교사나 학생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유증상자로 밝혀진 사례가 없어 예정대로 학...
조희원 2020년 01월 28일 -
전남 등 지자체, 중국 등 해외연수 취소 잇따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파문으로 중국을 비롯한 해외 방문 취소와 연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중국 장시성에 도지사를 포함해 시장개척단, 국악공연단 등과 함께 대대적인 순방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또 중국 저장성에 파견한 ...
문연철 2020년 01월 28일 -
여수시, 문체부 지역관광거점도시 탈락
지역 관광 혁신을 위한 정부의 관광거점도시 사업 대상지 공모에서 여수시가 탈락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 대상지 가운데 국제관광도시로 부산광역시 1곳을, 지역관광거점도시로 강원 강릉시, 전북 전주시, 전남 목포시, 경북 안동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서류심사를 통과...
박광수 2020년 01월 28일 -
설연휴 전남동부 해상여객 지난해보다 25% 감소
지난 설 연휴 동안 전남 동부지역의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이 지난해보다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설 연휴였던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여수와 고흥의 도서지역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객은 모두 2만 4883명으로, 3만 3280명이었던 지난해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수...
조희원 2020년 01월 28일 -
27일용)소아 전문 응급실 전무..환자 불편-R
◀ANC▶ 일반 병원이 문을 닫는 주말이나 새벽, 아이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면 응급실에 데리고 갈 수밖에 없는데요. 지역에 소아전문응급시설이 없다 보니, 병원에서 아이를 받아주지 않거나 고열이 나는데도 성인과 뒤섞여 긴 줄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에서 25개월 손녀를 ...
강서영 2020년 0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