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지난해 전남지역 산업대출액 5,063억 원

지난해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은 5천 63억 원으로 전년보다 8.95% 증가했고 대출 규모로는 농림어업 분야가 1천 81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

토지 효율성 높이기 위한 지적재조사 실시

광양시가 토지 소유자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적재조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익신과 산남지구 등 55만 5천여 제곱미터가 전남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지구로 선정됐다며 토지의 실제 면적과 경계 확인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적재조사는 서류와 도면 상에 등록된 내용이 다를 경우...

최근 2주 동안 도내 신규 확진자 없어

도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2주 가까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으로 전남의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4명이며 이번 달 초 광양에서 발생한 4번째 확진자 이후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과 세종 등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고 해외 재유입 사례도 생기면서 지속...

미세플라스틱 관리 조례안 전국 첫 제정

전남에서 미세플라스틱을 해양쓰레기에 포함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 조례안이 전국 최초로 제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도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민병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 바닷가환경 관리 및 보전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농수산위원회를 통과했으며 오는 17일 본회의 의결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 조례...

지난해 전남지역 산업대출액 5,063억 원

지난해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이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2019년 전남지역 산업분야 대출액은 5천 63억 원으로 전년보다 8.95% 증가했고 대출 규모로는 농림어업 분야가 1천 818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각각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말 기...

토지 효율성 높이기 위한 지적재조사 실시

광양시가 토지 소유자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지적재조사를 실시합니다. 광양시는 익신과 산남지구 등 55만 5천여 제곱미터가 전남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사지구로 선정됐다며 토지의 실제 면적과 경계 확인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적재조사는 서류와 도면 상에 등록된 내용이 다를 경우...

"여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는 반칙과 꼼수"

정의당이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두고 반칙과 꼼수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13) 논평을 통해 여당이 원칙을 지키지 않고 개정선거법의 취지를 무력화하는 한편 미래한국당의 꼼수에 면죄부를 줬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정의당이 원칙과 정도를 지키면서 거대양당의 지배체제를 바꾸는...

"경기부양 급한데...", 추경예산 심의 돌연 연기(R)

◀ＡＮＣ▶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크게 침체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경기부양을 위해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하고 있는데 의회의 뒷짐으로 이마저도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치단체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이 걱정입니다. 시군들은 코로나19 대응과 ...

전남도, 아열대작물 육성 위한 조례 제정

아열대 농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조례가 국내 처음으로 마련됩니다. 전남도의회는 전남 아열대 작물 생산·가공·유통기반 조성과 아열대 작물 재배 농가에 대한 교육과 전문 지식 제공 등을 위해 김성일 의원이 발의한 전남 아열대 농업육성과 지원 조례안을 오는 17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례안은 전남 ...

문체부 옛 전남도청 추가복원 결정

문화체육관광부가 옛 전남도청 건물을 추가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복원기본계획에 추가했습니다. 문체부는 이같은 복원설계 중간보고회를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는 전체회의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서면 회의로 대체했습니다. 문체부는 추가 조사에서 1976년부터 1983년까지 건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