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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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선착장서 7살 어린이 리조트 차량 치여 숨져
선착장 부근 도로의 교통안전을 위한 주의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밤 8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경도 내 선착장 도로에서 7살 A군이 리조트 셔틀 승합차에 치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차량과 사람이 자유롭게 오가는 선착장 앞 도로로, 경찰은 운전자가 엄마를 찾아 길을 건너던 A군...
강서영 2020년 05월 24일 -
전남대 다음달 대면수업 방침에 학생들 "시기상조"
전남대학교가 오는 6월 1일부터 대면수업을 실시하겠다는 학사일정 방침을 발표해 일부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지난 22일, 다음 달 1일부터는 이론 교과목도 담당 교수의 재량에 따라 집합 수업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일부 학생들은 타지역 학생의 경...
조희원 2020년 05월 24일 -
전남 섬 지역 화재..3년 동안 186건
전남 섬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3년 동안 180여건에 달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 도내 섬 화재는 유인도 273개에서 186건으로 모두 4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으며 14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유관기관과 함께 섬 지역 특성에 맞는 화재 진압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MBC 2020년 05월 24일 -
[ 헤드라인 뉴스(5_22) ]
1.전남에서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여수시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둘러싼 진통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SYN▶ "여수시민을 위한 민생예산에는 참으로 야박하다" ◀SYN▶ "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불가피하게 중단을 해야 합니다." 시민단체들은 분노를 표출하며 지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여수시는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
박광수 2020년 05월 22일 -
재난지원금 안주나? 못주나?
◀ANC▶재난기본소득 지급 여부를 두고 여수시와 시민단체가 여전히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저희 여수MBC가 주최한 토론회에서도안 주는 것인지, 못 주는 것인지, 양측의 입장이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는데요,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줄여 전격 시행을 했던 광양시의 사례와 효과도 제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자세한...
문형철 2020년 05월 22일 -
전남교육청, 2,564억 원 규모 2회 추경 편성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늘(22일)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교육 환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 2천5백64억 원을 편성해 전라남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2회 추경의 주요 사업은 미래교육 기반 조성 2백37억 원, 학습력 강화 40억 원, 학생 건강과 안전 강화 149억 원, 시설사업 등 교육환경개선 825억 원입...
김윤 2020년 05월 22일 -
전남, 서울 이랜드와 오는 24일 원정경기
전남드래곤즈가 오는 24일, 서울이랜드FC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섭니다. 지난 2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 대 0을 기록하며 14년 만에 홈 개막경기에서 승리한 전남은, 이번 경기에서도 시즌 무실점 기록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2일 현재 전남은 2부 리그 3위에 랭크되어 있으며, 시즌 종료 ...
조희원 2020년 05월 22일 -
남녀 3명 자살시도..2명 사망(R)
◀ANC▶ 하천 다리 밑에 주차된 차량에서 3~40대로 보이는 남녀 3명이 집단 자살을 시도해 남성 2명이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목숨을 건진 여성은 경찰조사에서 차량안에 번개탄을 피웠다고 말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남]해남군의 다리 밑 공터에 승용차 한대가 주차돼 있습니다. 오늘 ...
여수MBC 2020년 05월 21일 -
80일 만에 학교 문 열렸다(R)
◀ANC▶ 지역에서도 고등학교 3학년들의 등교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등교가 다섯 번이나 미뤄지면서 전국 단위 학력평가 까지 준비해야 하는 고3 학생들의 마음은 첫날 부터 바빴습니다. 감염병에 대한 우려속에 발열검사 과정에서 일부 학생들이 귀가조치 되기도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굳게 닫...
김윤 2020년 05월 21일 -
여수]"어서 와, 반가워요".. 섬 학교 모처럼 북적
◀ANC▶ 등교수업 첫날인 오늘(20), 고 3 학생들뿐 아니라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작은 학교 학생들도 등교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학생 수가 적은 작은 학교는 감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판단 때문인데요, 모처럼 아이들의 수다로 북적였던 섬 학교를 조희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여수 경도의 한 초등학교. ...
조희원 2020년 05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