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광양 사라실 정원 숲 조성해 개방
올해 숲 속의 전남만들기 공모에 선정된 광양 사라실 정원 숲이 방문객 맞이에 들어갔습니다. 광양시는 광양읍 사라실 예술촌 일원 1,800여 제곱미터에 다양한 수목을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해 개방하고 인근 라벤더 단지와 연계해 인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끝)
김종수 2020년 05월 27일 -
전남수묵비엔날레 코로나19로 1년 연기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가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우려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람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2021년 9월로 개최 시기를 1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연기되지만 올해 하반기 ...
김주희 2020년 05월 27일 -
내일 전남 50.2% 학생 등교수업
순차적 등교개학 둘째날인 내일(27)이면 전남 도내에서는 절반에 이르는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하게 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일 고3과 작은학교 학생 2만 7천여 명이 등교한 데 이어, 내일(27) 고 2와 중 3, 초등 1,2학년 7만 6천여 명이 추가로 등교해 도내 전체 학생의 50.2%가 등교수업을 받...
조희원 2020년 05월 27일 -
코로나 쇼크 현실로..상장사 13곳 적자
지난 1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실적이 전체 상장기업 실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12월을 기준으로 결산하는 지역 상장사 30곳 가운데 13곳의 매출액 순이익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역 코스피 상장기업 13곳의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16조 3천...
이재원 2020년 05월 27일 -
전남 김 생산량, 3년 만에 40만 톤 미만으로 감소
전남의 김 생산량이 3년만에 40만 톤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2020년산 김 생산량은 최종 35만 5천톤으로, 2018년 42만7천톤, 2019년 45만2천톤으로 이어지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을 김 양식 시작 시점에 찾아온 태풍과 높은 수온으로 양식환경이 좋지 않았던 결과로 풀이됩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27일 -
전남도, 의대 유치 지자체.대학 공동 협력
의과대 전남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6) 목포대, 목포시, 순천대, 순천시와 함께 전남 의대 유치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지역 의과대학 우선 유치 추진 범 도민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공동 구성, 과도한 경쟁과 갈등 지양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
김주희 2020년 05월 27일 -
내일 전남 50.2% 학생 등교수업
순차적 등교개학 둘째날인 내일(27)이면 전남 도내에서는 절반에 이르는 학생들이 등교수업을 하게 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20일 고3과 작은학교 학생 2만 7천여 명이 등교한 데 이어, 내일(27) 고 2와 중 3, 초등 1,2학년 7만 6천여 명이 추가로 등교해 도내 전체 학생의 50.2%가 등교수업을 받...
조희원 2020년 05월 26일 -
전남도, 의대 유치 지자체.대학 공동 협력
의과대 전남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대학이 공동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26) 목포대, 목포시, 순천대, 순천시와 함께 전남 의대 유치 공동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전남지역 의과대학 우선 유치 추진 범 도민 의과대학 유치추진위원회 공동 구성, 과도한 경쟁과 갈등 지양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
김주희 2020년 05월 26일 -
코로나 쇼크 현실로..상장사 13곳 적자
지난 1분기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실적이 전체 상장기업 실적보다 더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에 따르면 12월을 기준으로 결산하는 지역 상장사 30곳 가운데 13곳의 매출액 순이익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또, 지역 코스피 상장기업 13곳의 매출은 전년보다 1.3% 감소한 16조 3천...
이재원 2020년 05월 26일 -
전남 김 생산량, 3년 만에 40만 톤 미만으로 감소
전남의 김 생산량이 3년만에 40만 톤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전남의 2020년산 김 생산량은 최종 35만 5천톤으로, 2018년 42만7천톤, 2019년 45만2천톤으로 이어지던 상승세가 꺾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을 김 양식 시작 시점에 찾아온 태풍과 높은 수온으로 양식환경이 좋지 않았던 결과로 풀이됩니다.
양현승 2020년 05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