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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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일대 방문 전남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지난 연휴 기간 서울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전남 지역 교직원 4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동안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온 원어민 강사 34명과 교직원 15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은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
조희원 2020년 05월 14일 -
전남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해외입국 외국인
전남에서 17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 17번째 확진자는 어제(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방글라데시인 36살 A씨로, 영암군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자가격리중 오늘 새벽 양성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에 입원, 치료 받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A씨의 접촉자로 확인...
신광하 2020년 05월 13일 -
이태원 일대 방문 전남 교직원 전원 '음성' 판정
지난 연휴 기간 서울 이태원 일대를 다녀온 전남 지역 교직원 4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 동안 이태원과 홍대 일대를 다녀온 원어민 강사 34명과 교직원 15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도 교육청은 확실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
조희원 2020년 05월 13일 -
전남도, 지난해 관광객 6천만명 달성
지난 해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전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6천255만 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4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한 지역은 광양시와 목포시, 고흥군 등 8개 시·군으로 ...
김주희 2020년 05월 13일 -
여수시 "자체 기본소득 지급 여력 없다" 재차 강조
여수시 자체 기본소득 지급에 대해 여수시가 '지급 여력이 없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늘(12)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민단체가 기본소득이 가능한 근거로 제시했던 잉여 예산은 이미 다른 용도로 사용됐으며, 올해는 여수산단의 불황까지 겹쳤기 때문에 여수시 재정 상황이 좋지 않다고 밝혔습...
강서영 2020년 05월 12일 -
전남 소나무 재선충병 12개 시군 확산
소나무에 치명적인 병충해인 '재선충병'이 전남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곡성군 옥과면 합강리 인근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1그루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확산 차단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전남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여수, 해남 등 12개 시군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재선충...
신광하 2020년 05월 12일 -
고흥군, 전남에서 살아보기 공모 3개소 선정
고흥군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공모사업에 새롭게 3개소가 선정됐습니다. 고흥군은 인구 유입을 위한 전남도의 정책사업인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공모 사업에 생태농원 소향, 해맑음 팜 영농법인, 선정마을 등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지난 해 처음 시행한 이 사업을 통해 도시민 17명이 가족과 함...
김주희 2020년 05월 12일 -
리포트]노인병원 부실, 치매 인프라에도 타격
◀ANC▶ 여수시 공립노인요양병원의 진통과 파행이 장기화 되고 있다는 소식 지난주 전해 드렸는데요, 병원의 부실로 정부지원 치매 사업도 발목이 잡혀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당국의 무대책에 대한 원성이 더욱 고조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정부 지원을 받아 치매 전문병동을 운영하는 지자체는 5...
강서영 2020년 05월 12일 -
이태원 클럽발 확산..전면개방 '긴장'-R
◀ANC▶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지역 방역당국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방문자들은 다행히 음성이었는데요, 이번주 부터 전면 개방할 예정이었던 공공 도서관과 관광지들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
박민주 2020년 05월 12일 -
전남 지역 교직원 49명 이태원, 홍대 일대 방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용인 66번 환자로 인한 감염 사례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도 교직원 40여 명이 일대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과 홍대 일대 클럽 방문 여부를 조한 결과, 원어민 교사 34명과 교원 10명, 직원 5명이 클럽을 방문했던 것으로 나...
조희원 2020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