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전남
-
해양쓰레기 수거 지자체 부담 커.. 정부 지원 필요
해양쓰레기 수거에 지자체 부담이 커지면서정부 차원의 지원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국회 이개호 의원에 따르면매년 14만 5천톤의 해양쓰레기가 발생하는데지난해 국가가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만 4천 777톤으로 10.7%에 불과하고나머지 90% 가량을 지자체가 수거했습니다.특히 전남은 전체 수거량의 29.8...
김양훈 2021년 10월 07일 -
"학원 강사채용 때 성범죄·아동학대 전력 미조회 여전"
학원강사 채용 때 사전에 성범죄·아동학대 범죄 전력을 조회하지 않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부터 2021년 6월까지 성범죄와 아동학대 범죄 미조회로 인해 적발된 전국의 학원은 전남 18곳 등 모두 1,396곳으로 확인됐습니다. ...
박영훈 2021년 10월 07일 -
여순사건 역사만화 발간...광주˙전남서 원화 전시
여순사건 역사만화 발간을 기념하는 원화 전시회가 오늘(6) 순천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총 11편으로 구성된 '동백꽃 필 때까지'는 여순사건을 다룬 청소년 교재용 역사만화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와 유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의 주요 장면 35점이 공개됐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순천역 광...
문형철 2021년 10월 07일 -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김진선 2021년 10월 07일 -
한밤중 암초에 어선 좌초..선원 7명 구조(R)
◀ANC▶ 한밤중에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선체 일부가 파손돼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 수면 위로 2미터 이상 드러난 암초에 뱃머리가 걸린 어선이 오도가...
양정은 2021년 10월 06일 -
여순사건 역사만화 발간...광주˙전남서 원화 전시
여순사건 역사만화 발간을 기념하는 원화 전시회가 오늘(6) 순천역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총 11편으로 구성된 '동백꽃 필 때까지'는 여순사건을 다룬 청소년 교재용 역사만화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가와 유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의 주요 장면 35점이 공개됐습니다. 전시회는 오는 9일까지 순천역 광...
문형철 2021년 10월 06일 -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 -
한밤중 암초에 어선 좌초..선원 7명 구조(R)
◀ANC▶ 한밤중에 조업을 마치고 항구로 돌아오던 어선이 암초에 좌초됐습니다. 선체 일부가 파손돼 물에 잠겼지만 다행히 배에 타고 있던 선원 7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전남 진도군 조도면 앞바다. 수면 위로 2미터 이상 드러난 암초에 뱃머리가 걸린 어선이 오도가...
양정은 2021년 10월 06일 -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10개사 전남 온다
전라남도는 전기차 전선, 스마트팜 비료 생산 등 미래산업 관련 10개 기업과 665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협약에 따라 함평과 진도, 순천 등 6개 지역에는 전기 케이블 생산공장, 수산물 가공공장, 스마트팜용 비료 생산시설 등이 들어서게 되고 1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 -
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
김진선 2021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