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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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풍년 속 농가 '한숨'(R)
(앵커) 올해는 쌀에 이어 과일 농사도 풍년입니다. 그런데 늘어난 생산량 때문에가격은 평년 수준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풍년 농사 속에서도 마음이 편치 않은 농민들을 조현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조현성 기자(기자)장성의 한 사과 농장,나무마다 잘 익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올 봄 냉해에도 불구하고, 여...
조현성 2015년 11월 28일 -

전남도, 곶감 피해 긴급 정밀 실태조사
전라남도가 도내 곶감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긴급 정밀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잦은 가을비와 고온 다습한 날씨로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감 꼭지가 빠져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곶감의 주산지인 장성, 광양 등을 대상으로 긴급 정밀 피해 실태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조사 결과를 분석해 ...
박민주 2015년 12월 01일 -

[통합-2]곶감 피해, "보상 불가능..융자 검토"
올가을 습한 날씨로 전국에서 곶감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청이 운영자금 융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가공식품에 속하는 곶감은 현행법상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 보상금 지급이 불가능하지만, 곶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융자지원 대상에 운영자금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권남기 2015년 12월 06일 -

곶감 피해, "보상 불가능..운영자금 융자 검토"
올가을 습한 날씨로 전국에서 곶감 농가의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산림청이 운영자금 융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가공식품에 속하는 곶감은 현행법상 농작물 재해보험 대상에서 제외돼 피해 보상금 지급이 불가능하지만, 곶감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융자지원 대상에 운영자금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권남기 2015년 12월 07일 -

장성 돼지축사에 불..돼지 40여 마리 잿더미
오늘(12) 정오쯤, 장성군 진원면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축사에 사육중이던 돼지 40여 마리가 불길을 피하지 못하고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쪽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2015년 12월 12일 -

곶감 피해 임업가구에 건조장비와 운영자금 지원
전라남도는 곶감에 곰팡이가 피거나 물러져 피해를 입은 임업가구에 건조 장비와 산림사업종합자금을 우선 지원합니다. 곶감 피해는 전국적으로 발생했으며, 전남의 경우 장성 순천 광양 등 5개 시군 백70여 개 입업가구에서 생산 계획량 3천6백 톤의 46%인 천6백여 톤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비 등 5억...
보도팀 2016년 01월 01일 -

통합]광주망월묘지 분묘 전남 5개 시군에 개방
그동안 광주시민만 이용할 수 있었던 광주시립 망월묘지 분묘를 앞으로는 광주 인근 5개 시군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행복생활권'으로 이름 붙인 나주, 담양, 장성, 화순, 함평의 주민들에게 망월묘지 공원에 조성되는 8위용 가족봉안 평장 분묘를 개방했습니다 분양 신청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 ...
보도팀 2016년 01월 03일 -

구제역 유입 방지 초비상-R
◀ANC▶ 전북 김제에 이어 인접지역인 고창에서도 돼지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전라남도가 긴장의 끈을 더욱 죄고 있습니다. 1934년 구제역 관측 이후 청정지역을 유지해 온 명성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영광 장성 등 전라북도와 인접한 전남도내 4개 시군의 거점소독시...
보도팀 2016년 01월 15일 -

구제역 소독시설운영과 방역 예비비 다음 주 지급
전라남도는 구제역 소독시설 운영과 방역에 필요한 예비비 10억원을 다음 주 초에 시군별로 배정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시군에 35개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고 발굽이 짝수인 소 돼지 염소 등 우제류 사육농장과 도축장 등 축산관 시설에 대한 소독 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오는 27일까지 도내 사육중인 돼지...
보도팀 2016년 01월 16일 -

전라남도, 올해 강진.보성읍 간판개선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간판개선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강진읍과 벌교읍에 8억 원을 투자해 지역특성에 어울리는 간판으로 정비합니다. 도내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 해까지 32억 5천만원을 들여 고흥 화순 장성 순천 등 4개 시군 8개 읍면의 간판을 정비했습니다.
보도팀 2016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