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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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건설노조..외국인 인력 반대
◀ 앵 커 ▶전남 동부권은 대규모 산단과 제철소가 있어 공장을 만드는 플랜트건설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정부가 플랜트건설에 외국인 인력 도입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에서도 반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외국 인력 도입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전국플랜트...
최황지 2024년 02월 14일 -
여수MBC,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여수MBC가 희망 2024 나눔캠페인 모금액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여수MBC는 지난 12월부터 1월까지지역민들이 여수MBC로 보내 온 성금 3억 4천6백여만 원을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희망 2024 나눔캠페인 전남지역 모금액은123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116%를 달성했습니다.
김단비 2024년 02월 14일 -
여수거북선축제 추진위 구성..."특색있는 콘텐츠 마련"
오는 5월 열리는 여수거북선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관광 전문가와 주민 대표 등 18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올해 축제 장소를 해양공원과 거북선공원으로 이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추진위는 또,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 초청 공연 등특색있는 콘텐츠를 마련하고전통...
문형철 2024년 02월 14일 -
여수 화장장 창고서 금니 무더기 발견...경위 파악
여수의 한 화장장에서 금니로 추정되는 물질이 무더기로 발견돼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영락공원 화장장 창고에서 금니로 보이는 물질이 발견됐다는신고를 접수하고화장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정확한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입니다. 여수시는 10년 전, 시신에서 나온 금니를 빼돌린 사례가 있어 경찰에 수...
문형철 2024년 02월 14일 -
이슈 현장)산단 도로 포트홀..땜질식 처방 한계
◀ 앵 커 ▶지난해 여름에 내린 폭우로여수산단 도로 곳곳에 움푹 패이는 포트홀이 생겨운전자들을 위협했는데요.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게 포트홀을 메우는 보수공사가 이뤄졌지만반년 만에 균열이 생기고 다시 구멍이 뚫리면서땜질식 처방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황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장마철이던 지난...
최황지 2024년 02월 13일 -
같은 공사 다른 정산...부풀려진 공장 공사비?
◀ 앵 커 ▶지난달, 광양의 한 에너지 회사에서 불거진 각종 비리 의혹 뉴스로 전해드렸는데요.보도 이후 이번에는 한전 출자사의 자금이 대거 투입된 공장 공사비가 부풀려졌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만들어 내기 위해설립된 광양의 한 회사입니다.이 회사는 여수...
김단비 2024년 02월 13일 -
내일(13) 오후부터 '흐림'...낮 기온 17도까지 올라
화요일인 내일(13) 전남동부지역은 오전에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광양 17도, 순천과 고흥 16도, 여수 14도로 오늘보다 2~4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 앞바다에서 0.5~1m,남해서부 먼바다에서는 0.5~2m로 일겠습니다. 전남동부지역에는 수요일 오전부터 목요일...
문형철 2024년 02월 12일 -
전통 한복집 감소.."명절 특수는 옛말"
◀ 앵 커 ▶설 명절이면한복을 곱게 차려입는 풍속도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시대가 변하고 손님들의 발길이 줄면서 한복업을 잇는 상인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데군데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낡은 한복가게. 색색의 저고리와 치맛자락에는 은은한 빛깔이 감돕니다.여수 서시장에서만70년간 운영...
최황지 2024년 02월 12일 -
고흥 갯벌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갯벌 조업을 나갔다 연락이 두절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11) 아침 11시쯤 가족들의 실종신고로수색을 시작했으며,고흥군 포두면의 한 해상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여수해경은 CCTV 분석과 함께 유가족을 상대로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최황지 2024년 02월 11일 -
전통 살아있는 순천 낙안읍성, 설 나들이 '인기'
◀ 앵 커 ▶포근했던 설 연휴, 전남의 주요 관광지는 나들이객으로 북적였습니다.살아있는 전통마을인 순천 낙안읍성은가족 단위 관광객들로크게 붐볐습니다.최황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찹쌀을 담은 솥에서 김이 모락모락 오르면떡메를 칠 시간입니다.쿵쿵. 절구에 떡 찧는 소리가 금새 온 마을을 울리고,떡 덩어...
최황지 2024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