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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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기적의 도서관 명예회복 대책위 구성
노후화된 순천 기적의도서관의 명성회복을 위한 다양한 대책이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기적의도서관의 명성회복과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도서관 관련 기관단체 대표 등 15명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기적의 도서관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노후화된 기적의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기적의 ...
김종태 2013년 07월 31일 -
순천시, 공공 야외 야구장 건립 추진
순천시가 지역 야구인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공공 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모두 136억원을 들여 팔마운동장 부지 테니스장 뒷편 4만4천여 제곱부지에 야외 야구장을 건립하기로 하고, 전라남도와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비 확보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는 그동안 순천 지역에만 ...
김종태 2013년 07월 31일 -
전남동부지역 개발사업 6건 재검토 판정
전남동부지역 개발사업이 무더기로 재검토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50억원 이상을 필요로 하는 16개 시·군 33개 사업과 5억 이상 행사성 사업 등 모두 37개 사업에 대한 2차 투·융자 심사결과, 9개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판정했습니다. 재검토 사업 가운데 여수 손양원 목사 유적지 조성과 순천 팔마야구장 건...
김종태 2013년 08월 01일 -
'버스정류장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30년 구형
지난 1월, 여수에서 발생한 '대낮 버스정류장 살인사건'의 피고인에게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오늘(1) 열린 재판에서 지난 1월, 여수시 소라면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80대 노인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박 씨가 아무 원한...
나현호 2013년 08월 01일 -
전남지역 소비자 물가 크게 올라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6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올라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2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목포...
문형철 2013년 08월 02일 -
정원박람회 연계 경제활성화 방안 제시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운영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남은기간 해결해야야할 과제로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범시민회의는 박람회 개최와 함께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미흡하다며 박람회장 주차장과 행사장 동선 등을 이용한 순천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홈스테이...
김종태 2013년 08월 02일 -
냉방시설 부족으로 무더위에 노인 방치
순천지역의 한 노인요양시설 노조원들이 열악한 시설에 노인들이 방치되고 있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사회복지시설 민주화를 위한 순천대책위는 노인요양시설인 '은빛마을'의 병실가운데 다수의 병실에 에어컨이 설치돼 있지 않아 입원한 노인들이 30도가 넘는 무더위에 노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요양보호...
나현호 2013년 08월 02일 -
코스트코 실시계획 변경 특혜 의혹 행정소송
순천시가 광주지법 순천지원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의 코스트코 입점을 위한 신대지구 10차 실시계획 변경과 관련해 무효화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순천시는 이번 행정소송에서 "광양 경제청이 지난달 5일 코스트코가 입점 부지에 진출입로를 낼 수 있도록 하는 10차 실시설계 변경을 승인해 특혜성 논란이 ...
김종태 2013년 08월 03일 -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 해체
여수와 순천, 광양 지역 경찰서의 과학수사대를 함께 운영하겠다며 만든 '전남경찰청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창설 8개월 만에 해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창설한 동부지역 광역과학수사팀이 사건 발생시 이동거리 증가에 따른 수사효율성 감소 등을 이유로 해체됐습니다. 앞으로 전남동부지역...
권남기 2013년 08월 03일 -
청암대, 비리고발 교수들 "해고"-R
◀ANC▶ 순천 청암대가 총장과 대학의 부정비리의혹을 제기한 교수들을 모두 해고했습니다. 대학측은 보복성 징계가 아니라고 밝혔지만 해고된 교수들의 공통점은 비리의혹을 제기했거나 경찰수사에 협조했던 교수들입니다. 나현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6월, 총장 비리의혹과 학력위조 논란이 불거졌던 순...
나현호 2013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