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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순천시장기 국제여자소프트볼 대회
순천시장기 국제여자소프트볼대회가 오늘부터 3일간 열립니다. 순천강남여고와 북초등학교에서 중국ㆍ일본ㆍ대만 등 아시아 4개국, 12개 팀 35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리그전을 통해 열띤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9번째 맞는 순천시장기 소프트볼대회는 해가 갈수록 대회 규...
김종태 2013년 07월 26일 -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 징역 5년 선고
뇌물수수혐의로 기소된 광양시의회 전 부의장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7년 광양지역에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한 업체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61살 배 모씨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배씨가 지위를 이용해 ...
나현호 2013년 07월 27일 -
여름 휴가철 특별 교통대책 마련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철 안전한 피서객 수송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8월 11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서울-순천 등 전남을 찾는 고속버스 15개 노선을 46차례 늘리고 섬 지역 피서객들을 위해 여객선을 기존보다 11척, 70회 이상 늘려 운항할 계획입니다. 또...
김종태 2013년 07월 27일 -
정원박람회 야간 입장객 늘어
순천 정원박람회를 반 값으로 관람할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무더운 여름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천만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달부터 밤 9시까지 박람회장을 야간 개장한 이후 주로 가족단위 관람들이 꾸준히 늘면서 이달현재 9만여명이 야간에 박람회장을 다녀간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무더운 여름철 ...
김종태 2013년 07월 27일 -
시원한 청소골-R
◀ANC▶ 여름 피서철 가볼만한 곳 두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때묻지 않은 원시의 매력을 지닌 순천 청소골 계곡과 한옥에서 숙박하며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색체험 장소를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녹음이 짙은 계곡 사이로 보기에도 시원한 물줄기가 흐릅니다. 계곡을 따라 미끄럼도 타보고 친구들과 ...
김종태 2013년 07월 27일 -
전남 시,군 4곳.. 밤나무 해충 항공방제
산림청이 전남지역 밤나무 재배지를 대상으로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산림청 영암산림항공관리소는 광양 3천7백 헥타르, 순천 940헥타르 등 전남 4개 시,군의 밤 수확량 증대를 위해 다음달 초까지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방제기간에 해당지역 양봉, 양어농가에서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할 것...
나현호 2013년 07월 27일 -
다음달 9일 월등 복숭아 체험행사 개최
순천 월등 복숭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촉 활동을 위한 체험행사가 펼쳐집니다. 순천시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월등면 복숭아 재배 농민들을 중심으로 월등면 잔디광장에서 순천명품 월등복숭아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1번재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복숭아 수확과 깍기 가공식품 제조 등의 체험 ...
김종태 2013년 07월 29일 -
복지시설 비리의혹..공개토론회 제안
순천시민단체들이 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회복지시설 문제와 관련해 순천시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순천시민대책위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은빛마을과 연꽃향기 등 최근 문제가 불거진 사회복지시설의 입장을 비호하고 대부분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며, 공개토론회를 통해 옳고 그름을 가르자고...
나현호 2013년 07월 30일 -
순천 드라마 세트장, 추억 체험시설 보강
노후화된 순천 드라마 세트장이 추억 테마 시설을 보강해 재 정비됩니다. 순천시는 국비 포함 48억원을 들여 내년까지 드라마 세트장에 관람객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 체험시설을 기존의 내부시설을 개조해 보강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지난 2천6년 개장한 드라마 세트장이 늘어나는 관람수에...
김종태 2013년 07월 30일 -
징역 5년 선고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항소
뇌물수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007년 조선소 건립을 추진하던 업체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아 1심에서 징역 5년에 추징금 1억원을 선고받은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 배 모씨가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씨는 공판 과정에서 금품을 준...
나현호 2013년 0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