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
추석 햅쌀용 '하늘아래 첫 쌀' 판매
순천 농협이 지난 달말 조기재배단지에서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한 후 재배한 '하늘아래 첫 쌀'을 햅쌀 브랜드로 판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추석 전 제수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하늘아래 첫 쌀'은 조기 햅쌀로 인지도가 높은데다 밥맛이 좋아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포장 단위를 대단위 보다는 5킬로그램...
김종태 2013년 08월 22일 -
골프장 홍수-R
◀ANC▶ 이른바 돈이 된다는 이유로 최근 몇년사이 지역에 골프장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골프장마다 생존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일부 골프장은 경영악화를 이기지 못하고 경매에 부쳐지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지난 2천7년 문을 연 순천의 한 골프장. 최근 골프장 땅 일부와 호텔이 경매에 부쳐...
김종태 2013년 08월 22일 -
여수 대낮 묻지마 살인사건 피고인 징역 10년
이유 없이 둔기를 휘둘러 80대 할머니를 숨지게 한 피고인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1월 여수시의 한 아파트 정류장에서 80살 홍 모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50살 박 모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아무런 원한도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살인을 저지른 ...
나현호 2013년 08월 22일 -
간추린 소식
'제4회 전국해양문화학자대회'가 오늘(22) '바다와 섬, 소통과 교류 그리고 지속가능성' 이라는 주제로 여수에서 개막됐습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주제 토론과 개도 답사 등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가 지역의 해양관광사업을 발전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최우식 2013년 08월 22일 -
아마존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생명의 땅 아마존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아마존과 관련된 심포지엄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진행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학자와 아마존 토착민인 세꼬야족의 의장 등이 참석해 아마존의 파괴 실상과 보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구의 허파 아...
김종태 2013년 08월 23일 -
26일까지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최
세계에서 처음으로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제가 오늘 순천에서 화려하게 열립니다. 순천시는 오늘 오후 6시 조례 호수공원에서 배우 강성진과 이다희의 사회로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 개막식을 갖고 쥬얼리 등 인기가수 공연과 함께 개막작으로 북극여우 이야기를 상영합니다. 이번 동물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호수공원과 ...
김종태 2013년 08월 23일 -
'체류형 관광'...크루즈 콘텐츠 시급-R
◀ANC▶ 최근 전남 지역에 크루즈 입항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눈요기만 하고 떠나는 뜨내기 관광에 그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의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버스에서 끊임없이 내리는 중국인 관광객들. 내리자마자 캠코더를 들고 오동도의 풍경을 담기 바...
권남기 2013년 08월 23일 -
한중수교 21년]크루즈 콘텐츠 시급-R
◀ANC▶ 오늘(24)은 한국과 중국이 국교를 맺은지 21년이 되는 날입니다. 최근, 중국 관광객을 중심으로 전남지역에 크루즈 입항이 늘고 있지만, 대부분 눈요기만 하고 떠나는 뜨내기 관광에 그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의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버스에...
권남기 2013년 08월 24일 -
동물과 영화가 만났다-R
◀ANC▶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동물을 주제로 한 영화제가 순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어제(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시내 전역에서 국내외 동물영화 상영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김종태 기자 ◀END▶ 유명 연예인들이 레드카펫을 밝고 개막식장에 입장합니다. 인기 영화배우는 물론 개그우먼, 영화 감독...
김종태 2013년 08월 24일 -
위폐 유통시키려한 20대, 집행유예 선고
위조지폐를 제작해 유통시키려한 20대 일당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6월, 5만원권 위조지폐 51장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키려 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김 모씨 등 3명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통화를 위조한 것은 죄질이 가볍다고 볼 수는 없지만, 피고인...
나현호 2013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