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순천
원도심 골목 '활기'‥청년 찾는 저전동
◀ 앵 커 ▶원도심 인구가 떠나면서침체를 겪었던 순천시 저전동 일대가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지난 2018년부터 시작한도시재생사업이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건데요.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고민도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카페로 들어온 초등학생들.수제 청귤차와 쿠키를 건네받습니...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구름 끼며 쌀쌀‥내일 낮 최고 12도
오늘(25) 전남 동부 지역은대체로 흐린 가운데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었습니다.내일도 구름 많겠는데요.아침 최저 기온은순천과 광양 1도, 여수 3도 보이겠고낮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남해서부 앞바다 0.5m에서 1m,먼바다는 0.5m에서 2m로 일겠습니다.내일 여수의 만조시각은 ...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전공의 사직 여전‥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정부의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면서지역 수련병원에서도일부 전공의가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오늘(25) 기준순천 성가롤로병원은전공의 13명 가운데 9명,여수 전남병원에서도 10명 중 3명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집단행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보건의료재난 경...
유민호 2024년 02월 25일전남동부 소나무재선충병 '비상'
◀ 앵 커 ▶전남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당국이 이미 감염됐거나감염이 우려되는 소나무에 대한 긴급 방제에 나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여수시 소라면의 한 야산입니다. 산 속 울창한 소나무들...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순천대, 신입생 환영 행사‥1천300명 참여
순천대학교가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2024학년도 신입생 환영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1천300여 명이 참여했으며,대학 소개와 인권 교육, 학생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이병운 순천대 총장은 인사말에서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지역 거점 대학으로서 신입생의성공을 뒷받침하겠...
유민호 2024년 02월 23일관권선거 의혹 해명했지만...공방 확산
◀ 앵 커 ▶순천에 출마한 일부 후보들이관권선거 정황이 있다며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는데요.이에 대해 노관규 시장이 의혹을 제기한 후보들을 겨냥했는데또 다른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관권선거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자청한 노관규 순천시장. 현직 통장 등이 불법 선거운동을 한 ...
문형철 2024년 02월 23일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한국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전국 지역 축제의 우수성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는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지난 해 34만 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룬 순천 원도심의 대표 축제,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시는...
김주희 2024년 02월 23일진보당 후보들 "윤석열 정권 검찰독재 맞설 것"
전남에서 총선에서 출마한진보당 전남도당 후보들이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에맞서 싸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한진보당 이성수 후보 등 6명은 오늘(22) 동부·서부권에서 동시 기자회견을 열고,지역민과 민생을 지키며 대안을 만든진보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범야권 비례...
유민호 2024년 02월 22일소병철·신성식 후보, 순천 '갑·을 분구' 촉구
제22대 총선에서 빠른 선거구 획정과 순천 선거구의 갑·을 분구를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출마한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예비후보는 오늘(22)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순천을 단독 선거구로 만들어 갑·을로 분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선거구에 출마한민주당 신성식 예비...
유민호 2024년 02월 22일동부권도 전공의 사직‥."진료 공백 대비"
◀ 앵 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오늘(22)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지역 일부 병원에서도전공의들이 사직 의향을 밝히고출근하지 않고 있는데요.당장 진료 대란은 발생하지 않았지만,사태가 길어질 것을 대비해지자체도 대응 계획을 점검하고 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 동부권에...
유민호 2024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