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순천시, 4차산업박람회 준비 순조

순천시의 4차산업혁명박람회 'NEXPO in 순천'이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5일 동안의 일정으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1 NEXPO in 순천'이 AI, 5G 등 디지털 뉴딜 관련 혁신 기술을 체험 함으로써 지역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내고 신산업을 발굴할 수 있는 방향...

주말 전남동부권 4명 확진..'이동 자제' 당부

이번 주말동안 여수와 순천 광양에서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와 오늘 여수 7명, 순천 8명, 광양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확진자 중 타 지역에 살던 가족과 접촉해 감염된 경우가 많다며 타지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13) 전남동부권에서 확진자 10명 발생

오늘(13) 하루 전남동부지역에서 1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순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외국인 학생 2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여수에서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등 2명이, 광양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양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보건당...

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진출..."고사위기 내몰릴 것"

◀ＡＮＣ▶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업체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중고차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거대기업이 진출하면 고사 위기에 내몰릴 게 뻔하다며 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

"경전선 도심 관통 문제,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광주와 순천 구간의 경전선 노선이 도심을 관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순천시의 행정 공백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순천경실련은 오늘(12) 보도자료를 통해 경전선 전철화 사업이 예비타당성 재조사 대상에 선정된 이후에도 순천시는 현장조사에 불참하는 등 안일하게 대처했다며, 이 ...

이재명 후보, DJ 생가 방문 등 호남 공략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는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 지사는 오는 14일, 목포 신항만을 둘러본 데 이어 신안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광복절에는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을 돌며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

순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15일 조기 종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던 순천사랑상품권 특별 할인판매가 오는 15일 종료됩니다. 순천시는 모바일형 순천사랑상품권에 대해 연말까지 특별 할인율 10%를 적용할 계획이었지만, 관련 예산이 조기에 소진돼 오는 16일부터는 할인율을 5%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사랑상품권의 판매액은 지난해 860억 원, 올해...

타이틀+헤드라인

1) 바닷물 온도가 올라 어패류 폐사가 잇따르면서 양식장마다 조기 출하에 분주합니다. 양식 전복의 경우 시장에 한꺼번에 나오다 보니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져 거래되고 있습니다. ........................................... 2) 부패방지법 위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정현복 광양시장의 신병처리가 늦어지고 ...

이재명 후보, DJ 생가 방문 등 호남 공략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는 주말,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섭니다. 이 지사는 오는 14일, 목포 신항만을 둘러본 데 이어 신안 하의도에 있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또 광복절에는 여수와 순천 등 전남 동부권을 돌며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

국내 최대 중고차 업체 진출..."고사위기 내몰릴 것"

◀ＡＮＣ▶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업체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순천에 지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도내 중고차 업계가들썩이고 있습니다. 지역 업체들은 막대한 자금력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춘 거대기업이 진출하면고사 위기에 내몰릴 게 뻔하다며강경 투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