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해상케이블카·순천만습지 등 '한국관광 100선'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발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동부지역 명소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수에서는 이번에 여수해상케이블카와 돌산도가 처음 선정됐으며 오동도와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모두 5차례 '관광 100선'에 올랐습니다. 순천에서는 순천만습지가 2013년부터 6년 연속 국내 대표 관광지에 ...

순천 백강로 '녹지축 사업'...일몰제 이후 논란(R)

◀ＡＮＣ▶ 생태수도 순천시가 추진하는 백강로 녹지축 조성사업이 토지 매입 작업 막바지에 일부 토지소유주들의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를 피해 서들러 추진해 왔지만, 남아 있는 토지 보상 협의에는 난항이 예상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고속도로 순천나들목에서 도심으로 이어지는 백강...

순천시, 내년 정원박람회 성공 위해 문화예술공연 연속 기획.제작 추진

순천시가 내년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연중 기획.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내년 정원박람회 개막 직전에 인지도 높은 클래식 연주인과 성악가, 오케스트라 등을 초청하는 신년 음악회를 시작으로, 순천을 대표하는 뮤지컬 ‘그린피플’공연과 박람회 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계절별 테마공연 ...

굳게 닫힌 잡월드.. 순천 공공시설 노사갈등 최고조 (R)

◀ＡＮＣ▶ 순천만국가정원과 잡월드 등 계약 만료 통지를 받은 공공시설 노동자들이 고용 안정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상적인 계약 만료라는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가운데, 각 시설들은 농성과 직장 폐쇄로 얼룩지며 노사간 갈등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직업체험시...

DSR제강(주),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2009년부터 14년간 이어져

순천 서면산단내 DSR제강이 지난 2009년부터 14년 동안 해마다 순천시에 거액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오늘(9), DSR제강으로부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억 원을 기탁받았으며, 이번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순...

순천대 제 10대 총장, 이병운 교수 선출

순천대학교 제 10대 총장으로 자교 출신인 이병운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세 차례에 걸친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총 54.22%를 득표해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이병운 후보자를 교육부에 총장으로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병운 후보는 순천대의 국립대 승격 이후 첫 모교 출신 총장 후보로 당선돼 감개무량하다며 모...

순천대 제 10대 총장, 이병윤 교수 선출

순천대학교 제 10대 총장으로 자교 출신인 이병윤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세 차례에 걸친 온라인 전자투표에서 총 54.22%를 득표해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이병운 후보자를 교육부에 총장으로 추천할 예정입니다. 이병운 후보는 순천대의 국립대 승격 이후 첫 모교 출신 총장 후보로 당선돼 감개무량하다며 모...

(R)정원박람회 사후활용...'도시 전체'에 접목!!

◀ＡＮＣ▶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백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람회 이후 사후활용계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조직위원회는 내년 10월, 박람회 폐막 시기에 맞춰 구체적인 사후활용 구상을 발표하기로 하고 최근 전문기관에 맡겨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

노관규 순천시장,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노관규 순천시장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지역정책연구포럼이 주관한 2022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습니다. 노 시장은 14년 전,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이라는 브랜드를 만들어 국내 첫 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세계 최초로 흑두루미를 위해 전봇대 282개를 뽑아 순천만을 글로벌 생태 관광지로 만든 것이 ...

3세 여아 성추행 4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고흥에서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은 지난 8월 고흥의 한 공원에서 3살 여자아이를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49살 남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죄질이 불량하고 피고인의 동종 전과 형사처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