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국립대 정시접수 마감..순천대 4.17:1, 전남대 여수캠퍼스 2.58:1

전남동부지역 주요 국립대학교들의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순천대학교는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462명 정원에 1925명이 지원해 4.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의 경우 2.5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지난해 2.12대 1보다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습니...

(R)와룡습지, 보호지역 지정...3대 습지 생태축 완성

◀ＡＮＣ▶ 순천시 향동 와룡습지가 최근,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연안 습지와 동천 하구 습지에 이어 이제는 산지 습지까지, 3대 습지 생태축을 갖춘 국내에서는 유일한 생태 도시가 됐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해발고도 5백 미터, 면적은 0.93 제곱킬로미터로, 순천만 ...

순천시, 지역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지류형과 모바일형 모두 할인되며 170억 원이 모두 소진되면 5% 일반 할인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순천시는 또 지류형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고 모바일형 할인 판매 비율을 70%로 확대합니다. 지난해 기준 순천사랑상...

순천시, 지역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

순천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천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합니다. 지류형과 모바일형 모두 할인되며 170억 원이 모두 소진되면 5% 일반 할인으로 자동 전환됩니다. 순천시는 또 지류형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축소하고 모바일형 할인 판매 비율을 70%로 확대합니다. 지난해 기준 순천사랑상...

[연말결산-문화예술] 활기 되찾는 전남 문화·예술...내년 '기대'

◀ＡＮＣ▶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여수M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문화 예술 분야를 짚어봅니다. 문화 예술계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년 대형 행사를 앞두고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올 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 문화 예술계...

[연말결산-문화예술] 활기 되찾는 전남 문화·예술...내년 '기대'

◀ＡＮＣ▶ 2022년 한 해를 돌아보는 여수MBC 기획보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문화 예술 분야를 짚어봅니다. 문화 예술계는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내년 대형 행사를 앞두고 기대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올 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지역 문화 예술계...

전직 전남도의원, 사기˙변호사법 위반 혐의 기소

전직 전남도의원이 변호사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여수산단에 입주한 모 업체 대표로부터 2016년부터 1년여간 청탁 명목으로 총 1억 6천여 만 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직 여수 지역구 전남도의원을 기소했습니다. 기소된 전 도의원은 공장 증설이 가능하도록 용도를 변경해...

전남 동부 코로나19 신규확진 959명‥확산 지속

전남 동부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오늘(30) 0시 기준 959명을 기록하며, 연말 확산세를 이어갔습니다. 순천이 4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275명, 광양 183명, 고흥 83명입니다. 전남 지역 전체 확진자는 2천175명으로 위중증 환자는 13명, 사망자는 3명 늘었습니다.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94만5천여 명으로 집계됐...

순천시, 올해를 빛낸 5대 정책 뉴스 선정.발표

순천시가 시민의 품격을 높이고 도시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한 정책을 중심으로 올해를 빛낸 5대 정책 뉴스를 선정,발표했습니다. 순천시의 올해 5대 정책 뉴스는 10년 만에 다시 돌아온 민선 8기, 노관규 시장, 경전선 문제, 전 시민 공동 대응, 순천만 흑두루미 1만 마리 도래, 람사르 총회 연설로 순천 역량 과시, 내년 ...

강사가 '교사'로 둔갑 ..고교학점제 구멍 '숭숭'(R)

◀ＡＮＣ▶ 대학교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직접 선택해 듣는 고교학점제가 올해부터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먼저 시행됐는데요. 한 학교가 학점제 선택과목 강사를 채용한 뒤 정규 교과 수업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나 학습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올해부터 고교학점제를 실시하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