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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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3원) 나주 자전거도로 부실시공 의혹
◀ANC▶ 만든지 2년도 안된 나주의 한 자전거도로가 심각하게 갈라져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도 거의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가뭄에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도로가 온통 갈라지고 곳곳이 패여 있습니다. 손으로 건들기만 해도 도로 가장자...
권남기 2012년 12월 03일 -
목포3원) "현안 포기다" vs "더 급한 사업 많다"
◀ANC▶ 전라남도가 부산시와의 탄소배출권 거래소 유치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새 정부에 건의할 과제에도 빠져있는데 현안을 포기한 것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는 2015년 시작되는 탄소배출권 거래시대. 정부가 할당한 탄소 배출 허용량에 따라 기...
양현승 2013년 01월 15일 -
광주) 절도의 표적 마을회관
◀ANC▶ 오늘 현장속으로에서는 불안한 농촌마을을 집중보도하겠습니다. 누구나 드나드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의 잠금장치가 허술하다보니 절도가 끊이질 않습니다. 먼저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촌의 한 마을회관.. 대다수의 노인들이 낮에 한데 모여 밥을 지어 먹거나 TV를 보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처...
송정근 2013년 01월 22일 -
전남지역 토지 면적 증가
율촌산단과 여수세계박람회장 조성 등으로 전라남도의 토지 면적이 전년도에 비해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의 토지 면적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만 2천270제곱킬로미터, 여의도 면적의 4.5배 규모로, 전년에 비해 13제곱킬로미터가 늘어났으며, 필지수로는 568만 필지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
최우식 2013년 01월 30일 -
광주)이번에는 농어촌 공사/수퍼
◀ANC▶ 한전 민영화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국 농어촌 공사 분리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부활하는 해양수산부에 어촌과 관련된 기능을 넘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데,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의 차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 전남 공동 혁...
이재원 2013년 01월 30일 -
광주3원) 내각*청와대 인사 관심
< 앵커 >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정홍원 국무총리 내정자를 지명한 가운데 5년만에 부활한 국가안보실장에 광주출신인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내정됐습니다 호남 출신 총리가 무산된 가운데 설 이후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장관급과 청와대 조각에 지역 인사의 참여 여부가 관심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북핵 대...
한신구 2013년 02월 09일 -
광주) 지역 출신 발탁될까
(앵커) 이번주에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박근혜 새정부의 청와대와 내각 인선에 광주전남 출신이 발탁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당선인이 국민대통합, 인사 대탕평을 강조한 만큼 지역민들은 기대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 지난주 발표된 새정부 1차 인선...
정영팔 2013년 02월 12일 -
친환경농산물 광역거점센터 '성과'
친환경 농산물의 유통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광역거점센터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순천과 나주, 장성에서 운영되고 있는 도내 친환경 농산물의 집하.선별.가공 배송 기능을 하는 광역거점센터의 지난 해 매출액이 282억원으로 운영 첫해인 지난 2011년 대비 156억원이나 크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특...
김주희 2013년 02월 14일 -
목포3원) 국비 챙길 '효자 사업' 없다
◀ANC▶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내년도 예산을 끌어올 사업 발굴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전남에 도로망을 구축했던 대규모 사업이 모두 끝났고, 새 정부 공약은 복지에 맞춰져 있어 고민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007년 개최가 확정돼 5년 뒤인 지난 해 열...
양현승 2013년 02월 16일 -
목포3원) 1회성 교육장 공모제..사라진 도입 취지
◀ANC▶ 일반 행정 기관 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까지 공모제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참신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것인데, 취지와는 달리 갈수록 생색내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2년 전 공모제 교육장이 취임한 전남의 한 지역교육지원청입니다. 이달 중 교육장 임기가 끝나지만 더 이상 ...
박영훈 2013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