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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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르면 밤 11시쯤 윤곽/수퍼
(앵커) 이번 선거에서 당락의 윤곽은 언제쯤이나 드러날까요 빠른 곳은 밤 11시쯤이면 당락을 알 수 있지만 접전 지역은 새벽 1-2시쯤이 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개표 작업은 사전투표함이든 일반투표함이든 구분없이 개표소에 도착하는 대로 곧바로 시작됩니다. 전남지사 선거나 광주 구청장 ...
정용욱 2014년 06월 04일 -
(리포트)광주·전남 최대 4곳 재보선/수퍼
(앵커) 다음달 30일에 전국적으로 최소 12곳, 광주·전남에서도 최소 2곳, 최대 4곳에서 재보궐 선거가 치러집니다. 한마디로 '미니 총선'인데요 지역 정치권의 관심도 빠르게 재보선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에서 7월 30일 재보궐 선거가 확정된 곳은 모두 2곳입니다. 국회의원을 사퇴...
보도팀 2014년 06월 09일 -
철탑 고공농성 8일째..모레(11) 대규모 집회 예고
복직과 직장폐쇄 철회를 요구하며 8일째 철탑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기중기 임대사 해고 노동자들이 모레(11)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건설노조 광주전남 지역본부는 기중기 임대사들이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대화를 회피해 해고 노동자를 위협하고 있다며, 모레(11) 전국 건설노동조합 차원의 ...
나현호 2014년 06월 09일 -
스마트폰 40여대 절도 일당 검거
새벽 시간대 전남지역 휴대폰 매장을 돌며 수십대의 스마트폰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3일 새벽 여수시내 한 휴대폰매장 유리출입문을 벽돌로 깨고 침입해 490만원에 달하는 스마트폰 6대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8살 김 모군 등 일당 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달 중순...
나현호 2014년 06월 10일 -
목포)수색 어려움..해경 수사 본격화(R)
◀ANC▶ 세월호 선내 장애물을 제거하면서 단원고 학생의 시신이 추가 수습됐지만 또다시 빨라진 물살에 수색은 또다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의 부실한 초기대처를 수사중인 검찰은 전방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단원고 교사에 이어 세월호 4층 선수 왼쪽 격실...
김진선 2014년 06월 10일 -
광주)광주전남 상생..험로
(앵커) 민선 6기 출범과 함께 광주전남 상생발전 가능성이 주목받고있습니다. 시장과 지사 당선자가 이미 상생 협약을 맺어 놓은 가운데 이번에 선출된 시 도지사는 과거와 다른 적극적인 협력의 행보를 보일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와 이낙연 전남지사 당선자가 선거 운동때부...
이계상 2014년 06월 10일 -
검찰, 선거 관련 입건 70명 넘겨
이번 6·4 지방선거와 관련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된 사범이 7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9일 기준으로 여수와 순천, 고흥 등 전남동부지역에서 72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 선거 범죄와 관련해 입건됐으며, 이 가운데 9명을 기소하고 1명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당...
권남기 2014년 06월 13일 -
후보자 명함 돌린 40대 등 2명 '선고 유예'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어긴 주부 2명에게 선고 유예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3월 여수시의원에 입후보한 A씨를 돕기 위해 예비후보의 명함 45장을 상가와 주택가에 돌린 혐의로 기소된 48살 명 모 씨 등 두 명에 대해 각각 벌금형을 유예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로 이들...
권남기 2014년 06월 15일 -
교장자격증 없이 장기 직무대리 임용은 '위법'
교장자격증이 없는 사람을 장기간 교장직무대리에 임용하는 것은 위법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교장 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교장 직무대리로 근무하다 면직당한 유 모 씨가 "면직 처분은 부당하다"며 여수의 한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실질적으로 교장으로 임용한 것과 같아 무효"라며, 유 씨의 ...
권남기 2014년 06월 17일 -
(리포트) 교육 보수화 맞불
지난 6.4 지방선거 결과 13개 시도에서 진보 교육감이 당선됐지만 정부 교육 정책의 보수화 경향은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교육 단체들은 박근혜 정부가 민심을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서울과 광주 등의 진보 교육감 당선자들이 지난주 상견례를 갖고 직선 2기에 공동으로 이행할 핵심 정책을 밝...
박수인 2014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