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세월호 200일, '4.16'을 잊지 마세요-R
◀ANC▶ 꽃다운 학생들과 승객들을 태우고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침몰한 지 내일(1일)이면 벌써 2백일이 됩니다. 오늘(31) 팽목항에도 가을비가 내렸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안타까운 마음까지 잊혀지는 것은 아닌지 쓸쓸하기만 한 모습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팽목항에는 종일 가을비가 내렸...
최우식 2014년 10월 31일 -
광주) 마이크로의료로봇 산업화 첫걸음-R
(앵커) 사람 몸 속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캡슐 내시경 등 그동안 연구에만 머물렀던 마이크로의료로봇 기술이 산업화를 위한 첫 시동을 걸었습니다.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화 되고 있는 건데, 이르면 3년 안에 상용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도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방침입니다. 송정근 기...
송정근 2014년 11월 01일 -
광주) 무등산역사길 답사-R
다음달 국립공원 지정 - 2주년을 맞는 무등산이 역사와 문화의 보고로도 조명받고 있습니다. 의향의 정신이 배어있는 - '무등산 역사길'엔 전국에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이제 막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산길이 고즈넉합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길을 걷다보면 어느새 충효동 계곡 깊...
박수인 2014년 11월 03일 -
경찰 특채된 미망인-R
(앵커) 범인을 쫓던 한 경찰관이 중상을 입어 14년간 병상에 누워있다가 지난 추석에 숨졌습니다.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해 유가족의 생계가 막막했는데 경찰이 부인을 특별 채용했습니다. 송정근 기자 /// (기자) 남편이 근무했던 광주 광산경찰서에 처음 출근한 고 신종환 경사의 미망인. 지난 14년간, 남편이 돌아가길 간...
송정근 2014년 11월 04일 -
선거구 통폐합 불가피-R
◀ANC▶ 국회의원 선거구의 통폐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거물급 정치인의 지역구까지 집안 다툼에 말려들 게 생겼습니다. 선거법 개정 요구도 커지고 있어 지역 정치 지형의 지각변동이 예상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인구수 12만 5천여 명의 무안*신안 선거구. 헌법재판소가 결정한 인구 하...
최우식 2014년 11월 04일 -
항로면허 돌려달라..이유는?-R
◀ANC▶ 청해진해운이 여수-거문도 항로의 면허권 취소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속내는 운항보다는 면허를 팔기 위해서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청해진해운의 여수-거문도 항로 여객운송사업 면허가 취소된 것을 지난 5월. 3개월이 지나 청해진해운은 "면허를 돌려달라"...
권남기 2014년 11월 04일 -
"승부조작 의혹"..검찰에 진정서 제출
전남 드래곤즈의 K리그 상위 스플릿 진출이 무산된 가운데, 전남 서포터즈 회장이 승부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남 드래곤즈 서포터즈 회장 김 모 씨는 지난달 18일 전남 드래곤즈와 FC서울, 19일 울산 현대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심판 배정 등에 대한 승부조작 의혹이 있다며 한국프로축구...
권남기 2014년 11월 04일 -
인정 넘치는 마을 공동체로...-R
(앵커) 도시가 개발되면서 전통적인 공동체 문화가 사라져 가고 있죠. 이런 가운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온화하고 포근한 동네 마을을 - 만들기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토끼와 무당벌레..해바라기와 벚꽃.. 회색빛 담장이 한편의 작품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마을 주민 스스로 6...
최우식 2014년 11월 05일 -
영호남 화합과 통합-R
◀ANC▶ 광주와 대구, 전남과 경북의 시도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정치 개혁과 영호남의 상생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동안 참 멀게 살았나 봅니다. TV 토론에서 머리를 맞댄 게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END▶ ◀VCR▶ 영호남 지역 6개 MBC가 공동 기획한 희망대토론. TED 발제에 나선 이상...
이재원 2014년 11월 06일 -
(리포트)상생합시다~~
◀ANC▶ 영·호남지역 - 4명의 시·도지사들이 그 동안의 선언적인 협력을 벗어나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내륙 철도 등 두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공동 사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영호남의 행정 수장들이 최초로 손을 맞잡고 5월 영령 앞에 머리...
보도팀 2014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