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
고로쇠 채취, 21일부터 시작
전남 지역의 고로쇠 채취가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전라남도는 광양 백운산과 순천 조계산, 고흥 팔영산 등, 도내 고로쇠 주요 산지에서 오는 21일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된다며, 3월 중순까지 13만 그루에서 167만여 리터를 채취해 48억 여원의 소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
최우식 2013년 01월 17일 -
고흥 농수산물 수출액 도내 3위
고흥지역의 지난해 농수산물 수출액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고흥군은 지난해 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액을 3천 479만달러로 당초 목표치보다는 140%, 전년보다 793만불이 증가해,도내 수출실적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국은 중국·일본·대만·홍콩 등 10여개국이며 품목별로는 유자차가 48%, 미역 다시마 멸...
전승우 2013년 01월 18일 -
우주항공클러스터 '기대'-R
◀ANC▶ 새 정부가 미래창조과학부를 신설하기로 하면서 우주 과학 기술 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 중심에 고흥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있어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박근혜 당선인의 전남권 7대 핵심 공약 가운데에는 우주 항공 체험 관광 명...
김주희 2013년 01월 19일 -
수산물 원산지 판별에 최첨단 기법 도입
국산 둔갑이 빈번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첨단 원산지 분석기법이 적용됩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수산물 원산지 위반이 갈수록 지능화, 조직화됨에 따라 국산 둔갑 개연성이 높은 수산물에 대해 수산물에 축적되는 미량원소의 함량에 따라 원산지를 판별하는 '미량원소 분석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산지 위...
문형철 2013년 01월 21일 -
고흥군, 가시마시와 관광 상품 개발
고흥군이 일본 사가현 가시마시와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고흥군은 우호결연 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 사가현 가시마시와 함께 고흥과 제주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위해 실무 차원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흥군은 또, 내년부터 가시마시의 마라톤 동호회를 중심으로 고흥 우주 마라톤 ...
김주희 2013년 01월 21일 -
"어류 폐사를 막는다" - R (20일)
◀ANC▶ 계속되는 한파로 고흥지역에서는 올 겨울 첫 대규모 양식장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평년보다 수온이 낮아졌지만 여수지역에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아직까지 양식장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2011년 겨울. 남해안의 양식장은 처참함 그 자체였습니다. 한파로 ...
문형철 2013년 01월 21일 -
밤 늦게 비 그쳐..내일부터 평년기온
전남동부지역은 오늘(21)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연무가 낀 가운데 겨울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 시간 현재 순천 18.5mm, 고흥 11mm, 여수 10mm, 광양 9mm의 비를 뿌렸으며 앞으로도 5mm를 더 내린 뒤 늦은 밤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부터 ...
나현호 2013년 01월 21일 -
설 농수특산품 집중 판촉 190억원 매출 기대
전남도가 대대적인 설 농수특산물 판촉 활동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도와 시군 주도로 직판행사 64회, 대형유통업체 제휴 판매 19회, 온라인.오픈마켓.홈쇼핑 32회 등 모두 115회에 걸쳐 설맞이 판촉 행사를 벌입니다. 도는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190억원의 매출이 발생...
김주희 2013년 01월 22일 -
목포) 기준 없는 감사패, 남발 우려(R)
◀ANC▶ 시장과 군수들이 지방행정에 도움을 준 개인이나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축제 이후 무더기로 감사패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가격과 개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치러진 여수엑스포. 성공개최했다는 평가 속에 감사패가 쏟아졌습니...
양현승 2013년 01월 22일 -
전남동부권 뱃길 귀성객 '13.8% 감소 전망
올해 설에 전남 동부권의 뱃길 이용 귀성인파가 전년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설에 배를 이용해 여수와 고흥 등 전남 동부권 49개 섬을 찾는 귀성인파는 전년 3만 6천명보다 14%가 준 3만 천여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는 고흥-거금도간 거금대교가 개통된데다 여수-광양간 이순신대...
전승우 2013년 0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