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일시중단 요구'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이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여수시와 시민단체들이 용역 일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여수시와 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는 최근,여수광양항공사와 간담회를 갖고사후활용 용역 중간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현재의 용역과정을 일시 중지할 것과워크숍, 토론회, 시의회 간담회 등...

5·18 '민주주의 대축제'... 전시·기념식 풍성

◀ 앵 커 ▶올해로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지45년이 됐습니다.지난 12·3비상계엄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올해의 오월은 더욱 특별한데요.이번 주말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에도 기억을 나누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남대에서 시작된 학생들의 ...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용역 '일시중단 요구'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계획이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여수시와 시민단체들이 용역 일시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여수시와 박람회장 공공활용 시민연대는 최근,여수광양항공사와 간담회를 갖고사후활용 용역 중간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며현재의 용역과정을 일시 중지할 것과워크숍, 토론회, 시의회 간담회 등...

여수시, 2035 도시재생 전략계획 수립 용역 추진

여수시가원도심의 쇠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향후 지역 특성에 맞는 도시재생 목표와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용역을 추진합니다.여수시는 올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목표기간이 끝남에 따라2억 5천 6백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2035년까지 추진할도시재생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재설정하고새로운 사업대상지를 발굴하겠다고 밝혔...

경찰, 소제지구 택지개발 관련 간부 공무원 송치

여수 소제지구 택지개발 사업과 관련해 건설업체로부터 접대를 받은 혐의로 여수시청 간부급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에 따르면해당 공무원은 모 건설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식사와 술 등을 제공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핵심 피의자에게 대포폰을 제...

골칫거리 빈집...정부 역할 확대로 숨통?

◀ 앵 커 ▶전남의 빈집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죠.열 채 중 한 두 채 정도 정비가 될 뿐, 대부분은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데요.지자체 관리가 한계에 다다르자정부가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는데, 빈집 관리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됩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기자기한 골목 귀퉁이, 무너져 내린 건물이 보입...

국민의힘 전남선대위, 여수·순천 찾아 지지 호소

더물어민주당과 함께국민의힘 전남선거대책위원회도오늘(15) 순천과 여수를 찾아 유세에 나섰습니다.국민의힘 전남선대위 유세단은오전 9시 순천 웃장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여수시청 로터리에서 집중 유세를 이어갔습니다.이어, 둔덕동 11호 광장에서도 시민들과 만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남 찾은 이재명 "편 가르지 않고 일 잘할 후보"

◀ 앵 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대선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15)전남을 찾아 표심 다지기에 나섰습니다.이 후보는 시민들과 만나대통령은 지배자가 아닌 일꾼이라며,일 잘하는 후보에게 힘을 보태달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영남부터 이순신 호국 벨트 유세를 이어온 이재명 ...

여수시, 웅천 암골못공원 ‘생각키움 체험놀이터’ 조성 완료

여수 웅천 택지 내, 암골못공원에자연친화적인 창의 놀이시설인생각키움 체험놀이터가 조성됐습니다.여수시는 기존 도시공원을 리모델링해 친환경 체험형 놀이터를 조성하기로 하고,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총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자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창의융합형 놀이공간을 완공했습니다.여수시는 특히고무칩 ...

여수·고흥 저수온 피해 양식어가 복구비 32억 지원

올 초 저수온 피해를 입은 여수와 고흥지역 양식어가에 전라남도가 32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합니다.피해율이 높은 어가 53곳은 최대 2년 동안 수산정책자금 164억 원 규모의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전라남도는 또,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해어류 폐사체 처리비와 저수온 피해 양식장 가공 판촉비 등4억 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