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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투데이 2025.10.20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R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모두가 한마음' LPGA 성공 개최 주역은 -R50년 만에 귀환..섬에서 쇠똥구리 복원 시동 -R전라남도, 2025년산 공공비축미 19만 톤 매입'어선 감척지원 받았다 세금 폭탄' 정부 대책 촉구//
2025년 10월 19일 -

산만 파헤쳐놓고 골프장 무산..주민만 피해
◀ 앵 커 ▶구례군이 지리산 인근에 추진중이던골프장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축구장 30개 면적의 산림이 훼손된 상태로 수년째 방치돼 있는데요.이 피해는 주민들이 고스란히 입게 생겼습니다.어떻게 된 일인지 김영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일대입니다.산 곳...
김영창 2025년 10월 19일 -

순천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올텐가' 열려
순천 오천그린광장 일대에서 열린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올텐가'가사흘 간의 축제를 끝으로 오늘(19) 막을 내렸습니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핑크퐁과 루미뚱이의 싱어롱쇼 등인기 캐릭터들의 화려한 무대가 마련됐으며, 영화 상영과 댄스 챌린지 등도 펼쳐져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또 이번 축제...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 -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 앵 커 ▶10·19여순사건 77주기 추념식이오늘(19) 구례에서 열렸습니다.고령의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측 인사로 김민석 국무총리가 방문해 신속한 진상규명을 약속했습니다.최황지 기자입니다. ◀ 리포트 ▶구순을 앞둔 이선복 씨.이 씨의 어머니는 77년 전 여순사건 당시군인들에게 끌려가 영문도 모른 채 죽임을 당...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 -

'어선 감척지원 받았다 세금 폭탄' 정부 대책 촉구
문금주 국회의원이 '연근해어선 감척지원금' 과세 문제가해양수산부와 국세청 사이 협의 지연으로어업인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문 의원은 최근 5년 동안 연근해어선 감척 사업으로 6천327억 원이 지원됐지만올해 국세청이 감척 지원금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면서 지원금을 받은 어민...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위법 비상계엄' 손해배상 소송 광주서도 첫 변론
광주에서도 위법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위자료를 청구하는 첫 손해배상 소송이 열립니다.광주지법에 따르면민사25단독 이미주 부장판사는오는 21일 광주시민 23명이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제기한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엽니다.원고들은 비상계업 선포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며윤 전 ...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 -

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
여순사건 77주기를 맞아정치권에서도 조속한 진상규명과실질적인 명예회복을 약속했습니다.권향엽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여순사건 특별법이 시행된 지 2년이 넘었지만,아직 뚜렷한 결과가 없다며전 정권 당시 구성된 보고서 작성기획단이극우 인사들로 채워져 여순사건을 ‘반란’으로 왜곡했...
최황지 2025년 10월 19일 -

전라남도, 2025년산 공공비축미 19만 톤 매입
전라남도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 19만 톤을 매입합니다. 올해 전라남도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량은일반벼 10만 1천 톤, 친환경 벼 2만 9천 톤, 산물벼 3만 1천 톤, 가루쌀 2만9천여 톤 등 19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여 톤 늘었습니다. 특히 깨씨무늬병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됨에 따라 피해 벼 농가의 수요량을 모두 조사...
박종호 2025년 10월 19일 -

뉴스데스크 2025.10.19
77주기 맞은 여순 "갈등 넘어 통합의 길로" -R민주당 "여순사건 진상규명·명예회복 앞장"산만 파헤쳐놓고 골프장 무산..주민만 피해 -R순천서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 '올텐가' 열려당분간 기온 뚝...큰 일교차 주의'위법 비상계엄' 손해배상 소송 광주서도 첫 변론전두환 회고록 소송 대법원서 4년째 검토만//
2025년 10월 19일 -

전두환 회고록 소송 대법원서 4년째 검토만
5.18민주화운동 왜곡 손해배상 소송이대법원에 접수된 이후 4년째 공회전 중입니다.법조계에 따르면5.18기념재단 등 4개 단체와 조영대 신부가전두환과 그의 아들을 상대로 낸 이번 소송은1심과 2심에서 잇달아 일부 승소했지만지난 2022년 대법원에 접수된 이후4년째 법리와 기록 분석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복잡한 쟁점...
송정근 202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