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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제철인데...빈 껍데기만 남은 새꼬막
◀ 앵 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꼬막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새꼬막은 주로 전남에서 양식되는데요.그런데 올여름 고수온 때문에대부분이 폐사해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취재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선 한 척이 갈고리가 달린 그물을 내려바다 아래를 훑습니다.뻘을 수차례 털어낸 뒤그물을 끌어...
김단비 2024년 11월 19일 -
순천대, 대학 통합 후속 작업 속도
◀ 앵 커 ▶순천대와 목포대가통합 합의를 이뤄내면서후속 작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다음 달, 정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는 만큼,서류 준비와 대학 구성원설득 작업이 함께 진행됩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10여 차례 실무 협의에서차이를 좁히지 못한 두 대학.결국, 통합 합의는 지난 15일 총장 간 만남...
유민호 2024년 11월 19일 -
KIA, 장현식 FA 보상선수로 투수 강효종 지명
KIA 타이거즈가 장현식 선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LG의 강효종 선수를 지명했습니다.우완 투수인 강효종 선수는 충암고를 졸업한 뒤2021년 1차 지명으로 LG에 입단했고,세 시즌 동안 2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KIA는 오는 12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강효종 선수가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한층 더 성장해 온다면팀...
윤근수 2024년 11월 19일 -
교육부, 목포대-순천대 의대 신설 “대학 통합이 우선”
교육부는 목포대와 순천대가 국립 의과대학 신설을 위해 대학 통합에 합의한 것과 관련해, 통합 대학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는 것이우선 과제라고 밝혔습니다.또 의대 정원 증원과 신설은 복지부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돼야 하는 만큼 교육부 단독으로는 판단할 수 없다면서, 필요한 컨설팅과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습...
신광하 2024년 11월 19일 -
양부남 국회의원 "대통령 골프장 취재탄압, 좌시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현장을 취재하던 CBS 기자가 경찰에 입건된 것과 관련해지역 정치권에서도 규탄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입장문에서 대통령 경호처의 취재 방해는 형사상 폭력 혐의 적용이 가능할뿐 아니라 명백한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막고,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심각...
주현정 2024년 11월 19일 -
철도노조 준법투쟁..호남권 열차 정상 운영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한 지 이틀째인 오늘(19일) 호남권 주요역의 열차는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코레일 전남본부에 따르면 여수와 목포와 광주, 익산 등 전남 주요역에서 태업으로 인한 열차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철도노조는 어제(18일)부터 4조 2교대 전환, 개통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인력 ...
김종태 2024년 11월 19일 -
광양제철소, 사회복지시설 3곳에 이동용 차량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관내 사회복지시설 세곳에 이동용 차량 석대를 전달했습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역 취약 계층의 원활한 이동권 보장과 권익 증진을 위해 광양시수어통역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시설 등 세곳에 3억여원 상당의 이동용 차량을 전달했습니다.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복지...
김주희 2024년 11월 19일 -
신민호 의원 "여수산단 전담부서 설치 필요"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여수산단이 위기를 겪는 가운데전라남도에 전담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신민호 전남도의원은 오늘(19) 열린 전략산업국 예산안 심사에서전남의 주력 산업을 살리기 위해선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위기 대응이 필요하다며조직과 예산을 뒷받침 하기 위해선 전담부...
최황지 2024년 11월 19일 -
5.18 기념재단, "전두환*노태우 일가 재산 환수해야"
5.18기념재단은 오늘(19)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전두환과 노태우 일가의 은닉 재산 환수를 위한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재단은 우원식 의장에게 "전두환과 노태우 일가의 부정 축재 재산이 새롭게 드러나면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며 "여야 의원들이 재산 환수 관련 법안을 발의한 만큼 법제화를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전...
천홍희 2024년 11월 19일 -
김영록 지사 "순천대·목포대 통합 전폭 지원"
김영록 전남지사가순천대, 목포대를 각각 찾아전폭적인 통합 지원을 약속했습니다.김 지사는 통합대학이 글로벌 거점 국립대로 자리매김하도록고등교육법의 신속한 개정을 힘껏 돕겠다고 밝혔습니다.또, 통합이 되더라도글로컬대학30 지정에 따른지원은 그대로 하겠다며,대형 국책과제나 주요 시책 참여 등도노력하겠다고 ...
유민호 2024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