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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폐기물 반입 수수료 인상
여수시의 사업장 폐기물 반입수수료가 다음달 부터 인상됩니다. 여수시는 최근 물가상승율과 인근 도시 요금과의 비교를 거쳐 다음 달부터 사업장 폐기물 반입수수료를 톤당 13,500원에서 21,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003년 인상이후 10년만의 가격조정이며 매립장 시설과 관리비 상승분 등을 고려했...
박광수 2013년 04월 11일 -

정원D-10(3)열흘동안 할 일은? - R
◀ANC▶ 오랜 기간동안 준비 해 온 정원박람회를 눈앞에 선보일 날이 머지 않았는데요,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과제는 무엇일까요?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박람회장은 이제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선보일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일 2만명, 주말 3만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먼저 우려...
문형철 2013년 04월 11일 -

정원박람회 개막식.개장식 행사 방향 공개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의 개막식과 개장식 행사 방향이 공개됐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오는 19일 오후 5시 잔디광장에서 국내외 주요인사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 오프닝을 시작으로 북의 대합주 공연, 참가국 국기와 박람회기, AIPH기 입장, 개막공연과 천사합창단 축하 공연 등을 진행해 개막 분...
김주희 2013년 04월 11일 -

정원D-10(1)손님맞이 준비 끝-R
◀ANC▶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이제 꼭 1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원박람회장은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순천 정원박람회 주 박람회장입니다. 세계적인 정원 작가 찰스쟁스가 디자인 한 박람회장 내 랜드마크, 바람의 언덕...
김주희 2013년 04월 11일 -

정원박람회장 인근, 환경관리 위반 업체 적발
환경관련법을 위반하고 관리를 소홀히 한 순천만 정원박람회장 인근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인근의 오염물질 배출시설 26개소를 점검한 결과 허가 없이 대기 배출시설을 설치하거나 비산먼지 발생을 방치하는 등 대기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8개 사업장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남기 2013년 04월 11일 -

정원D-10(2)사전 예매율 98%-R
◀ANC▶ 정원박람회 사전 예매가 목표치인 80만 장에 거의 도달하면서 흥행 성공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최근 입장권 판매 장소에는 하루 평균 2천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몰려 뜨거운 박람회 열기를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입니다. ◀VCR▶ 순천정원박람회 표를 구하기 위해 몰린 시민들로 민원실이 북적거립니...
나현호 2013년 04월 11일 -

CCTV 통합관제센터 본격 가동
유관기관별로 분산됐던 광양지역의 CCTV 관제센터가 통합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 CCTV 통합관제센터는 기관별로 관리 운영해 온 방범, 교통, 어린이 안전 CCTV와 초등학교 내 CCTV 469대를 연계.통합해, 경찰 2명과 관제요원 19명이 24시간 운영합니다 특히 통합관제시스템은 지리...
전승우 2013년 04월 11일 -

'지역현안 공동이행'협의 난항
동반성장을 위한 광양시와 광양제철소,시민단체간의 지역현안 협의가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와 광양제철소, 연대회의는 어제 오후 늦게까지 지역현안 공동이행을 위한 1차 회의를 가졌으나, 쟁점의 하나인 광양제철소의 '지역 물품 우선 구매'에 대해 합의점을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연대회의는 제철소의...
전승우 2013년 04월 11일 -

목포)대불산단 불황지속
◀ANC▶ 조선업의 불황이 이어지면서 대불산업단지의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고용개발촉진지구 지정도 늦어지면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대불산업단지에서 조선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0%이상입니다. 조선업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지난해만 관련...
김윤 2013년 04월 11일 -

'전쟁 불안'..원어민 교단 떠나-R(목포)
◀ANC▶ 남북 관계 긴장감이 고조되면서 '전쟁 불안감'이 교육 현장에도 예기치 못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원어민 교사들이 술렁이고 있기때문인데, 실제로 귀국을 위해 갑자가 교단을 떠나는 사례가 늘면서 일선 학교들이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농촌학교. 지난 1일 미국 국...
최우식 2013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