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소방서는 지난 3월 발생한
여수산단 대림산업 폭발사고 현장에 출동했던
화학 119구조대 등 소방대원 15명을 대상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예방을 위한
상담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6명이 숨지고 11명이 중경상을 입은
폭발 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한 대원들로,
소방서는 충격적인 사고현장에 노출된
대원들에 대한 상담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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