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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장학회 수혜 대상 확대 검토
광양 백운장학회가 장학금 수혜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운장학회는 올해부터 검정고시 고졸 졸업자와 다압면 소재 중학교 졸업생의 하동군 소재 고교 진학자에게도 장학금 혜택을 주기로 한 데 이어 특목고 등 다른 지역 고교 진학자에게도 장학금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백운장학회...
전승우 2013년 04월 08일 -
양란, 고소득 작목 기대-R
◀ANC▶ 순천시 별량면의 양란 재배단지에서 본격적인 수출이 시작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꽃꽂이용으로 재배되고 있는데다 해외로 전량 수출되고 있어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나현호기자 입니다. ◀VCR▶ 비닐하우스 안에 노란꽃이 만개했고, 순 백색바탕에 분홍 빛, 노란 빛이 어우러...
나현호 2013년 04월 08일 -
행복호텔 만족도 높다
전라남도가 모텔의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추진해 온 행복호텔 사업이 업주와 손님 모두에게 큰 만족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3월 행복호텔 영업자 49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우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69%가 만족스럽다고 답했고, 불만족스럽다는 업주는 10%에 불과했습니다. 행복호텔로 ...
김주희 2013년 04월 08일 -
지자체 주민 배심원제 추진 관심
고질적인 장기 민원의 해소를 위해 '주민 배심원제' 도입이 추진됩니다. 안전행정부는 지자체 행정에 주민참여를 활성화 하기 위해 주민 배심원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주민참여 표준조례'를 제정해 올해 하반기에 각 지자체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주민 배심원제는 주민들이 배심원으로 나서 장기간 해결되지 ...
박광수 2013년 04월 08일 -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아 2명 숨져
오늘(7) 새벽 0시 10분쯤 광양시 금호동 태금역 인근 도로에서 30살 강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강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31살 조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승용차가 미끌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2013년 04월 07일 -
기온 큰 폭으로 떨어져, 전해상 풍랑특보
전남 동부지역은 오늘(7)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전남동부지역은 저기압에서 점차 벗어나 오후부터 맑은 날씨를 보였으며 최저기온이 순천 1.9도, 광양 3.6도를 기록하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여수기상대는 내일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
나현호 2013년 04월 07일 -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출마자 지역 방문
김한길 민주당 대표 후보자가 오늘 광양지역을 방문해 당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당원이 주인이 된 후 지지세력과 우호세력을 더 해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어 여수를 찾아 당대표 선거운동을 이어갔으며 내일은 고흥과 보성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다음달 4일 실되는 민주당 ...
박광수 2013년 04월 07일 -
광양시 관광 명소화사업 본격화
광양시의 관광명소화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다압면 매화마을에 54억원을 들여 문화관을 건립하는 공사가 이달중에 착공되며,67억원을 투입하는 구봉산 전망대와 봉수대 설치사업도 현재 7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164억원을 투입해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 근린광장과 계류장 조성을 끝...
전승우 2013년 04월 06일 -
여수 종고초 연합동문체육대회
올해로 개교 46년째를 맞은 여수 종고초등학교 동문들이 오늘 개교이후 처음으로 연합동문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습니다. 오늘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종고초등학교 총동문 연합 체육대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에 이르는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해 배구와 족구,피구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 하며 흥겨운 ...
박광수 2013년 04월 06일 -
하급조직원 폭행 전직 조폭, 집행유예 선고
기강을 잡는다는 이유로 하급 조직원을 폭행한 전직 조폭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는 지난 2007년, 조직의 기강을 잡기 위해 하급 조직원들을 모아 둔기로 엉덩이를 때린 혐의로 기소된 전직 광양 L파 조직원 38살 정 모씨 등 4명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
나현호 2013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