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지역 올해 주택가격이
지난 해에 비해 다소 상승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관내 3만 8천 878호의 주택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3.5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며 인구유입이 많은
소호동으로 10.23%가 올랐으며,
여수 지역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서교동 소재 주택으로
7억 천 60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