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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무원 2만 명 육박..여성 비율 29.4%
전남도내 자치단체의 공무원 수가 2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도청과 22개 시군 공무원 수는 만9674명으로 수년 내 2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여성공무원은 평균 29.4%를 차지했습니다. 공무원 수는 도 본청이 39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치단체별로는 여수시와 순천시, 목포시가 ...
최우식 2013년 06월 27일 -
교비 909억원 횡령 대학설립자 1심불복 항소
수백억원의 교비를 횡령해 1심에서 중형을 선고 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가 항소했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교비 909억원을 횡령해 1심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은 광양보건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홍하씨는 지난 20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검찰이 기소한 교비 횡...
나현호 2013년 06월 27일 -
"NLL 포기 아니다"-R
◀ANC▶ 전남 테크노파크를 방문한 문재인 의원이 국정원의 NLL 회의록 공개를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공동어로구역이나 서해평화협력지대로서, 남북간 해상충돌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율촌산업단지 내 테크노파크 생산업체를 방문한 문재인 의원. 최근 정상회담...
나현호 2013년 06월 27일 -
순천상의, 3/4분기 경기 전망 부정적
올 3분기 지역 제조업체들의 경기 전망이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순천 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3분기 경기 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82로 부정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3분기 BSI 지수는 전분기 106에 비해 현저히 하락한 수치로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과 중국의 경기 ...
김주희 2013년 06월 27일 -
순천에 전국 교육장 방문.. 관람객 유치 청신호
전국 교육 현장을 이끌어가는 교육 관계자들이 다음 달 초 순천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정원박람회 관람객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천시는 올해 전국 교육장 협의회 소속 시.군.구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실무자 280명이 다음 달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교육 실현'...
김주희 2013년 06월 27일 -
철도 노조 민영화 추진 중단 촉구
철도 노조가 정부의 철도 민영화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철도민영화저지 대책위원회는 다음달, 국토부와 노정교섭을 개최하기로 합의했지만 국토부가 이를 무시하고 철도 3단계 분할을 내용으로 하는 철도 산업 개편 방안을 심의,의결해 민영화 수순을 밟으려 한다며 정부를 규탄했습니다. 또, 철도산업위원회...
나현호 2013년 06월 27일 -
전남도, 비브리오 발생보고와 감시체계 강화
전라남도가 비브리오 발생보고와 감시체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부 자치단체의 비브리오 발생 보고 체계가 허술하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22개 시.군 보건소에 공문을 보내 법정 전염병 등 주요 질환이 의심되거나 발생할 경우 즉시 보고하도록 하는 등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있습니다. 또 전라남...
최우식 2013년 06월 27일 -
목포3원) 밭작물 지도가 바뀐다 (R)
◀ANC▶ 올해 양파값이 유례없는 고공세를 보이면서 농가에 짭잘한 소득을 안겨주고 있는데요. 양파가 국민 채소로 떠오르면서 마늘을 밀어내고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평생 밭농사를 고집해온 박경만씨는 요즘 남들처럼 마늘 대신 양파 재배를 늘릴까 고민중입...
문연철 2013년 06월 27일 -
광주3원) 광주은행 분리매각..기대반 우려반
◀ANC▶ 정부가 우리금융지주에서 광주은행을 분리해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지역정서는 지역환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금융당국은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를 위해 시장수요에 맡긴다는 방침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금융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로부터 광주은행지주를 따로 설립해 ...
황성철 2013년 06월 27일 -
진상규명도 사과도 없는 KT(광주)
◀ANC▶ 사측의 노동탄압을 끝내달라는 KT 직원의 유서가 발견된지 오늘로 열흘쨉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상은 규명되지 않았고 나서서 사과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VCR▶ 이른 아침 곳곳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사람들. 지난 16일 KT 직원 53살 김 모씨가 사측의 노동탄압을 끝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
김인정 2013년 06월 27일